preLoad Image preLoad Image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다른 기사, 광고영역 바로가기
중앙일보 사이트맵 바로가기

경찰 “최순실 촛불집회, 시민들 이성적 협조에 감사”

 
기사 이미지

경찰이 지난 29일 서울 도심에서 벌어진 최순실씨 국정 개입 관련 대규모 촛불집회에 참석한 시민들에게 감사의 의견을 전했다.

30일 서울경찰청은 “시민들이 경찰의 안내에 따라주고 이성적으로 협조해 준 것에 대해 감사하다”고 밝혔다.

경찰은 “청계광장 등에서 최대 1만2000여명(경찰 최대추산)이 모인 가운데 집회와 행진을 진행했다”며 “행진 중 신고 코스를 벗어나 광화문 광장으로 이동하면서 일반 시민 등 참가 인원이 증가했고 이를 차단하는 과정에서 일부 시위대와 경찰 간에 몸싸움도 있었다”고 설명했다.

또 “홍완선 서울종로경찰서장이 ‘나라를 걱정하는 만큼 집회시위에 있어서도 성숙한 시민의식을 보여주실 것’을 당부하는 등 안전하게 집회에 임해달라고 방송을 했다‘며 ”경찰은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끝까지 인내하며 대처했다“고 말했다.

이어 ”향후에도 성숙한 시민의식으로 준법 집회시위 문화가 정착되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앞서 민중총궐기 투쟁본부는 전날 오후 6시부터 서울 종로구 청계광장에서 박 대통령의 하야를 촉구하는 ’모이자! 분노하자! #내려와라 박근혜 시민 촛불집회‘를 열었다.

당초 주최 측 예상 참여인원은 3000~4000명이었지만 이번 사안이 전 국민적 관심사가 된 만큼 일반 시민들도 가세해 참가자가 더 늘어났다.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면서 5만여명(주최측 최대 추산)이 청계광장을 가득 메웠다.

집회를 마무리한 뒤 행진에 나선 참가자들은 광화문광장으로 향하며 경찰과 대치를 벌였다. 이 과정에서 참가자 1명이 연행됐으나 큰 충돌없이 촛불집회는 마무리됐다.

김영민 기자 bradkim@joongang.co.kr
AD
온라인 구독신청 지면 구독신청

중앙일보 핫 클릭

PHOTO & VIDEO

shpping&life

뉴스레터 보기

김민석의 Mr. 밀리터리 군사안보연구소

군사안보연구소는 중앙일보의 군사안보분야 전문 연구기관입니다.
군사안보연구소는 2016년 10월 1일 중앙일보 홈페이지 조인스(https://news.joins.com)에 문을 연 ‘김민석의 Mr. 밀리터리’(https://news.joins.com/mm)를 운영하며 디지털 환경에 특화된 군사ㆍ안보ㆍ무기에 관한 콘텐트를 만들고 있습니다.

연구소 사람들
김민석 소장 : kimseok@joongang.co.kr (02-751-5511)
국방연구원 전력발전연구부ㆍ군비통제센터를 거쳐 1994년 중앙일보에 입사한 국내 첫 군사전문기자다. 국방부를 출입한 뒤 최장수 국방부 대변인(2010~2016년)으로 활동했다. 현재는 군사안보전문기자 겸 논설위원으로 한반도 군사와 안보문제를 깊게 파헤치는 글을 쓰고 있다.

박용한 연구위원 : park.yonghan@joongang.co.kr (02-751-5516)
‘북한의 급변사태와 안정화 전략’을 주제로 북한학 박사를 받았다. 국방연구원 안보전략연구센터ㆍ군사기획연구센터와 고려대학교 아세아문제연구소 북한연구센터에서 군사ㆍ안보ㆍ북한을 연구했다. 2016년부터는 중앙일보에서 군사ㆍ안보 분야 취재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