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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상선결절, 세침흡인검사로 초기 정확한 진단 및 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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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보다 여성에게서 다섯 배 이상 많이 발병하는 갑상선 질환, 그중 성인 10명 중 1명에게서 발견되는, 어떻게 보면 흔한 질병이 갑상선결절이다. 무서운 병이 아니라 크게 걱정할 것이 없지만 초기에 특별한 증상이 나타나지 않는 만큼, 신체적인 변화와 문제를 느끼고 치료를 시작하는 경우는 대부분 악화된 경우가 많다. 우리나라 여성에게서 발병하는 암의 1위가 갑상선암인 이유는 갑상선결절의 발생 빈도가 높고 갑상선결절의 초기 증상이 거의 없어 조기 발견이 어렵기 때문에 치료가 이루어지지 않아 악화되어 암으로 발전하는 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이다.
 
갑상선암은 주로 40대 중반에서 50대 후반의 중년 여성에게서 주로 발생하지만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최근 10년 사이에 10만명당 발생하는 갑상선 환자의 수가 약 7명에서 70명 정도로 10배 이상 증가한 만큼 발생 연령층 또한 낮아지면서 최근에는 젊은 여성에게서도 많이 발병하고 있다.
 
갑상선은 목 앞쪽 중앙에 위치한 내분비기관으로 갑상선 호르몬과 칼시토닌을 생성하고 분비하는 역할을 한다. 갑상선 호르몬은 심장박동, 시력, 근력, 체중, 콜레스테롤, 피부 등 우리 몸의 다양한 기능, 신진대사를 조절하여 인체 기능을 유지 하여 균형을 맞추는 역할을 한다. 때문에 갑상선에 문제가 생겼을 때에는 만성피로, 의욕상실 등 다양한 증상이 나타나게 된다.

갑상선에 나타날 수 있는 질환으로는 갑상선기능저하증, 갑상선기능항진증, 갑상선염, 갑상선결절, 갑상선암 등이 있다.
 
그중 갑상선암의 원인으로는 유전적 요인과 함께 방사선 노출, 요오드 결핍, 갑상선 질환의 병력, 여성호르몬 등이 있으며 갑상선암으로 발전 가능한 갑상선결절은 초기증상이 거의 없지만 갑상선결절이 발전한 경우 목의 이물감, 음식물을 삼키기 쉽지 않고 목소리 변형이 올 수 있다. 또한 경부에 림프절이 만져지는 경우 갑상선 암의 확률은 높아진다.
 
갑상선 질환은 결절이 작은 경우에는 치료 없이 관리만 해도 무방하지만 이미 결절이 발생한 만큼 문제를 확실히 인지하고 전문의의 정밀한 검진과 함께 필요에 따라 세침흡인검사를 통해 결절의 상태를 정확하게 파악하여 전문의의 도움을 받아 꾸준히 관리할 필요가 있다.
 
갑상선결절의 대부분인 약 90% 이상은 양성결절이고 악성결절의 경우도 갑상선암으로 발전 이전으로 판단된다면 예후가 좋은 편에 해당한다.

오래 전에는 만져지지 않는 결절은 검사를 하지 않아도 위험하지 않다는 것이 일반적인 생각이었으나 문제는 작은 확률이지만 악성 결절이 발생하고 암으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갑상선결절의 정확한 상태 파악을 위해 필요에 따라 세침흡인검사를 통한 정확한 조직검사를 추천한다.

보통 1cm 이상으로 결절이 발전을 했거나 크기는 작지만 악성으로 의심되는 경우 세침흡인검사를 통해 확실한 판명이 가능하다.
 
세침흡인검사는 갑상선 결절의 악성 여부를 판단하는 방법으로 간단한 과정으로 검사가 가능하다.

세침흡인검사는 작은 바늘로 결절 내부의 조직을 흡인하여 검사하는 방법으로 주사를 3~4회 맞는 정도로 생각하면 쉽다. 마취연고를 바른 후 초음파 유도를 통해 주변 조직의 손상 없이 정확하게 갑상선 결절 세포의 일부를 흡인하는 방법으로 진행된다.
 
만약, 갑상선결절이 목소리가 변하거나 목의 이물감, 또는 육안으로 목이 부어오른 것으로 판단되는 시기에는 결절이 발전하고 있는 경우니 초음파검사와 함께 세침흡인검사를 통해 전문의의 정확한 판단과 치료가 필요하다.
 
온라인 중앙일보
도움말 : 성모탑내과 홍창균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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