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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이야기 맛이야기] 경기(24) 이천쌀과 도자기의 만남, 거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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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식의 ‘큰집’이 되다

김성국 대표가 2011년 야심차게 오픈한 '거궁'은 클 거(巨)에 집 궁(宮)자를 써 큰집이라는 뜻을 담고 있는 이천 쌀밥 코스 한정식 전문점이다. 이름만큼 넓고 쾌적한 공간에서 손님들을 맞이하고 있으며, 음식을 주문하면 좋은 음식을 좋은 가격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제공하고자 하는 김 대표의 경영철학을 고스란히 엿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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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에 놀라고 맛에 놀라다

'거궁'에서는 6가지 메뉴를 고를 수 있다. 이 중 가장 저렴한 가격에 최고의 맛을 선보이는 ‘거궁특선’이 단연 인기. 계절죽, 야채샐러드, 밀전병, 궁중잡채, 산양산삼, 통선탕수, 한방보쌈에 돌솥밥, 생선구이, 된장찌개, 각종 반찬 등 총 20여 가지의 음식이 코스로 나오는데 하나같이 고급스러운 맛을 자랑한다. 이 모든 것이 1만3천 원이란 믿기 힘든 가격에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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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한정식도 글로벌하게

'거궁'은 토속적인 것만 고집하지 않는다. 주변에 기업이 많아 해외 바이어들이 심심찮게 이곳을 찾고 있다. 그래서 김 대표는 외국인들의 입맛도 사로잡기 위해 퓨전요리를 선보이고 있다. 그 대표적인 예가 적어(赤魚)를 통째로 튀겨 만든 통선탕수. 앞으로도 끊임없는 메뉴 개발로 좀 더 글로벌한 한식당으로 거듭나고 싶다는 김 대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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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점을 넘어 문화예술공간으로

공예 디자인을 전공한 김 대표는 '거궁'과 함께 도자기 공방을 운영 중이다. 거궁은 공방에서 직접 만든 그릇을 사용하고 있다. 도자기 갤러리도 마련돼 있어 음식을 기다리는 동안 다양한 도자기를 감상할 수 있다. 바로 옆에 위치한 커피전문점에서는 식사 후 여유로운 휴식이 가능하다. 이처럼 거궁은 음식점을 넘어 지역을 대표하는 문화예술공간으로 거듭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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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한국국토정보공사, 2016 땅이야기 맛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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