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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명 정치 향한 다짐 천장 열린 투명 의사당


투명. 독일 분데스탁(연방하원)이 지향하는 최고의 가치 중 하나다. 분데스탁 의사당으로 쓰이고 있는 베를린 ‘제국의회’건물의 유리반구(半球)천장 꼭대기가 하늘을 향해 열려 있다. 열린 하늘 바로 아래엔 하원 본회의장이 자리잡고 있다. ‘하늘을 향해 한 점 부끄럼 없이 투명한 정치를 하겠다’는 다짐을 보여준다. 유리반구천장은 나치의 암흑역사를 뒤로 하고 현대식으로 개축된 제국의회 건물의 상징이다. 연간 300만명의 방문객들은 옥상 위에 새로 설치된 유리반구천장 아래로 독일 하원의원들이 토론하는 장면을 투명하게 지켜볼 수 있다. 우리 여의도 국회와 정치도 유리처럼 투명해지기를….


 


 


베를린=김경빈 기자 kgboy@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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