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Load Image preLoad Image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다른 기사, 광고영역 바로가기
중앙일보 사이트맵 바로가기

[땅이야기 맛이야기] 경기(23) 자꾸 생각나는 절대강자 손칼국수, 이순례손칼국수

기사 이미지
기사 이미지

울퉁불퉁한 면발의 매력

이순례 씨가 식당을 시작한지 20여 년이 흘렀다. 지금은 막내딸인 강옥미 씨가 대를 이어 받아 함께 운영하고 있다. 처음 식당을 시작할 때만 해도 이순례 씨의 남편인 故 강기식 씨가 손수 반죽을 했었다고 한다. 밀가루 반죽은 하루 정도 숙성을 시킨 다음 이순례 씨가 직접 칼로 썰기 때문에 울퉁불퉁한 매력이 있다.

 
기사 이미지


시원한 바지락과 쫄깃한 면발의 만남

‘칼국수’에 들어가는 육수는 시원한 멸치육수다. 멸치와 무, 야채 등을 넣고 4시간 정도 끓여서 육수를 준비한다. 육수 안에 바지락, 감자, 호박, 부추를 넣은 칼국수는 탱글탱글하고 쫄깃한 식감을 자랑하는 굵은 면발이 만나 재미있는 식감을 자랑한다. 담백하고 깔끔한 칼국수를 매콤하게 즐기고 싶다면 청양고추 다대기를 넣어 간을 하면 된다.

 
기사 이미지


새벽 5시에 시작하는 일과

주인장은 새벽 5시부터 식당에 나와 육수를 우려내고 만두 속재료를 준비한다. 세월이 좋아져서 밀가루 반죽은 기계가 하지만 면발은 사장님이 직접 손으로 썰어서 준비하기에 시간이 많이 소요된다. 쫄깃한 만두피도 직접 만들어 만두를 빚는다. 이곳의 모든 음식에는 그만큼 손이 많이 가고 정성이 들어간다는 의미다.

 
기사 이미지


진정한 손맛을 느끼다

직접 빚은 만두와 만두국도 식당을 대표하는 음식이다. 손만두 안에 김치, 부추, 당면 등을 갖가지 재료가 풍성하게 들어있다. 콩을 갈아서 비지는 버리고 콩물만 사용한 고소한 콩국수는 여름철 별미다. 쫄깃한 면발과 시원한 국물로 칼국수의 진정한 손맛이 살아있는 '이순례손칼국수'를 찾아보자.

 
기사 이미지




출처. 한국국토정보공사, 2016 땅이야기 맛이야기
AD
온라인 구독신청 지면 구독신청

중앙일보 핫 클릭

PHOTO & VIDEO

shpping&life

뉴스레터 보기

김민석의 Mr. 밀리터리 군사안보연구소

군사안보연구소는 중앙일보의 군사안보분야 전문 연구기관입니다.
군사안보연구소는 2016년 10월 1일 중앙일보 홈페이지 조인스(https://news.joins.com)에 문을 연 ‘김민석의 Mr. 밀리터리’(https://news.joins.com/mm)를 운영하며 디지털 환경에 특화된 군사ㆍ안보ㆍ무기에 관한 콘텐트를 만들고 있습니다.

연구소 사람들
김민석 소장 : kimseok@joongang.co.kr (02-751-5511)
국방연구원 전력발전연구부ㆍ군비통제센터를 거쳐 1994년 중앙일보에 입사한 국내 첫 군사전문기자다. 국방부를 출입한 뒤 최장수 국방부 대변인(2010~2016년)으로 활동했다. 현재는 군사안보전문기자 겸 논설위원으로 한반도 군사와 안보문제를 깊게 파헤치는 글을 쓰고 있다.

박용한 연구위원 : park.yonghan@joongang.co.kr (02-751-5516)
‘북한의 급변사태와 안정화 전략’을 주제로 북한학 박사를 받았다. 국방연구원 안보전략연구센터ㆍ군사기획연구센터와 고려대학교 아세아문제연구소 북한연구센터에서 군사ㆍ안보ㆍ북한을 연구했다. 2016년부터는 중앙일보에서 군사ㆍ안보 분야 취재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