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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고 컵스, 다저스 10-2 완파…NLCS 2승2패 동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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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고 컵스 로고

미국 메이저리그 시카고 컵스가 다저스를 물리치고, 내셔널리그 챔피언십시리즈(NLCS·7전4승제)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컵스는 20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NLCS 4차전에서 LA 다저스를 10-2로 완파했다.

컵스는 1차전 승리 후 2·3차전을 다저스에 내줬지만 4차전을 승리하면서 시리즈 전적 2승2패를 기록하게 됐다.

컵스는 4회 초 벤 조브리스트와 하비에르 바에스, 콘트레라스의 연속 안타로 선취점을 올렸다. 이어진 무사 1·3루에서 제이슨 헤이워드의 2루 땅볼로 추가점을 냈다. 또 에디손 러셀이 1사 3루에서 우중월 투런포를 쏘아 올리며 4-0으로 앞서 나갔다. 5회 초 앤서니 리조의 솔로 홈런으로 한 점 더 달아난 컵스는 5회 말 다저스 저스틴 터너에게 2타점 적시타를 내줬다. 5-2로 앞선 6회 초 5안타와 상대 실책 2개를 묶어 대거 5점을 내며 사실상 승부를 결정지었다.

컵스 선발 존 래키는 4회까지 2실점한 뒤 마운드를 내려갔지만 이어 등판한 불펜 투수 5명이 5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았다. 반면 메이저리그 포스트시즌 역대 최연소 (20세 68일) 선발 투수로 이름을 올린 다저스의 훌리오 우리아스는 3회까지 무실점을 기록했지만, 4회 4실점을 기록했다.

1승2패로 수세에 몰렸던 컵스는 이날 승리로 한 숨 돌리게 됐다. 컵스는 지난 1908년 이후 월드시리즈 정상에 서지 못했다. 앞서 열린 아메리칸리그 챔피언십시리즈 5차전에선 클리블랜드가 토론토를 3-0으로 꺾고 시리즈전적 4승1패로 월드시리즈 진출을 결정지었다. 클리블랜드가 월드시리즈에 나서는 건 1997년 이후 19년 만이다. 컵스와 다저스는 21일 다저스타디움에서 NLCS 5차전을 치른다. 다저스는 마에다 겐타, 컵스는 존 레스터를 선발로 예고했다.

김원 기자 kim.wo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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