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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싱글라브 前 주한미군사 참모장, 제4회 백선엽 한미동맹상 수상


판문점 도끼 만행 사건 때 유엔사 부사령관
1977년 카터 美대통령의 주한미군 철수계획 만류

【서울=뉴시스】김태규 기자 = 국방부는 제4회 백선엽 한·미동맹상 수상자로 존 싱글라브 전 주한미군사령부 참모장(예비역 소장)을 선정했다고 20일 밝혔다.

국방부는 "싱글라브 전 소장은 6·25 전쟁에서 한국 방위를 위해 자신을 희생하고 1976년 8월18일 도끼만행사건 때 유엔사 부사령관으로서 위기상황 극복에 기여했다"며 "한미연합사 창설에도 결정적으로 기여한 점을 높게 평가했다"고 선정배경을 설명했다.

싱글라브 전 소장은 1977년 당시 지미 카터 미국 대통령의 주한미군 철수 계획 발표에 안보 공백 우려를 적극 제기해 철수 계획 철회에 기여하는 등 한미동맹 강화에 기여했다고 국방부는 전했다.

시상식은 20일 오후 6시30분(현지시간) 미국 워싱턴에서 예정된 역대 주한미군 장성 초청 만찬에서 개최된다. 고령인 점을 감안해 싱글라브 전 소장 대신 샴포 전 미8군사령관이 대리 수상할 예정이다.

한편 백선엽 한미동맹상은 2013년 한미동맹 60주년을 맞이해 동맹의 의미와 중요성을 조명하고 미래 동맹의 발전을 위해 제정돼 올해로 4회째를 맞았다.

kyustar@newsis.com

<저작권자ⓒ '한국언론 뉴스허브'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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