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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가방'은 '최순실 회사' 이사가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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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이 2013년 대통령직인수위원회가 연 토론회에 참석하기 위해 차에서 내리고 있다[사진 중앙포토]

현 정권의 '비선 실세'로 지목받고 있는 최순실(60·최서원으로 개명) 씨가 만든 회사의 사내 이사가 박근혜 대통령이 들어 유명해진 일명 '박근혜 가방'을 만든 인물인 것으로 알려졌다.

19일 경향신문은 "최 씨가 설립한것으로 추정되는 '더블루케이'의 사내 이사 고영태(40)가 일명 '박근혜 가방'을 만든 인물"이라고 보도했다. '박근혜 가방'은 2012년 대통령 당선 이후 박 대통령이 자주 들고 나와 화제가 됐다. 2014년 스위스 다보스포럼 '2014 한국의 밤'에서 박 대통령이 든 보랏빛 뱀피 클러치 역시 고 씨 회사의 제품인 것으로 드러났다.

고 씨는 1998년 방콕아시안게임 펜싱 종목에서 금메달을 수상한 인물로 2008년 가방업체 빌로밀로를 만들었다. 박 대통령이 2012년 당시 들고 나와 화제가 된 회색 가방은 빌로밀로에서 디자인 한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박근혜 대통령의 가방은 '박근혜 가방'이라는 이름으로 주목을 받았다. 포털 사이트 검색어 순위에도 들며 집중됐지만 그 어떤 업체도 자사제품이라고 소개하지 않았다.

조윤선 당선인 대변인은 당시 "'박근혜 가방'은 국내의 한 영세 업체가 만든 제품"이라고 소개했다. 하지만 가방을 만든 업체에 대해선 함구했다.

빌로밀로는 이후 연예인 협찬을 통해 '셀럽백'으로 주목 받았지만 현재 별다른 신상품을 내놓지 않는 상태다.

 김하연 인턴기자 kim.hayeo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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