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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버그, 12년 만에 WWE 링으로 복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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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WWE]

WWE 레슬링 선수 골드버그(49)가 프로레슬링 무대로 복귀했다. 2004년 ‘레슬매니아 20’을 마지막으로 링을 떠난지 12년 만이다.
 
지난 17일(현지 시간) 골드버그는 미국 USA 네트워크 채널을 통해 방영된 WWE 로우(RAW) 생방송에 출연해 브록 레스너(37, 미국)와의 2차전을 받아들였다.
 
방송에서 골드버그는 자신의 주제곡과 함께 링을 걸었고 팬과 인사를 나눴다.
 
2000년대 초반 골드버그는 캐빈 내쉬, 부커티, 스팅 등 유명 선수들과 WWE 링 위에서 어깨를 나란히하며 폭발적인 인기를 누렸다.
 
12년 만에 WWE에 돌아온 골드버그는 특유의 불꽃 세례와 함께 모습을 드러내며 팬들의 환호성을 이끌어냈다.
 
골드버그는 “아직도 많은 사람들이 나의 복귀를 기다린다는 것을 알았다. 여러분의 뜨거운 환대에 감사를 드린다”며 복귀 소감을 전했다.
 
골드버그는 지난 2004년 열린 프로레슬러 브록 레스너와의 대결에서 승리한 바 있다.
 
문성훈 인턴기자 moon.sunghoo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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