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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방송 이후 동물학대 논란 휩싸인 이선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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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MBC 캡처]


TV프로그램에서 나온 배우 이선빈이 반려견과 놀아주는 모습이 동물 학대 논란에 휩싸였다.
 
지난 14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혼자 산다’에 출연한 이선빈은 강아지 아쵸와 함께 하는 일상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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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빈은 “서울에서 혼자 산 지 5년째다. 집순이도 바쁘다는 것을 보여드리겠다”며 애완견 아쵸를 소개했다. 이선빈은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강아지 아쵸의 밥을 챙겼다. 이선빈은 “저희 아쵸는 아들이다. 혼자 살다보니 외롭기도 하고 워낙 강아지를 좋아한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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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문제는 다음 장면이었다. 스트레칭 이후 노래에 맞춰 강아지 앞발을 잡아 두 발로 서게 만들어 춤을 추게 한 것.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앞발을 잡고 일으켜 세우는 자세가 소형견들에게 치명적이라고 언급했다. 한 네티즌은 “소형견의 경우 다리가 약해 그러한 자세가 탈골까지 일어날 수 있다”고 지적했다.
 
동시에 이러한 비판이 “지나친 지적”이라는 네티즌들의 의견도 점차 커지고 있다. 한 네티즌은 “강아지를 괴롭히려고 한 게 아니라 단지 몰라서 생긴 일”이라고 옹호했다.
 
방송 이후 이선빈의 인스타그램에는 네티즌들의 비난과 동시에 응원과 격려의 댓글 등이 이어지고 있다.
 
문성훈 인턴기자 moon.sunghoo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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