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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난 삼아 킬러 광대 복장으로 유아학교 갔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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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대 분장을 한 사람들이 납치와 살인 행각을 벌인다는 ‘킬러 광대’ 괴담이 미국에 이어 영국ㆍ호주를 휩쓸고 있는 가운데 영국에선 이와 관련 첫 벌금형을 받은 사람이 나왔다.

대중지 더선에 따르면 코너 존스(19)는 킬러 광대 복장을 하고 사촌의 유아학교에 갔다가 결국 90파운드(12만원)의 벌금형을 받았다. 스스론 “장난 친 것”이라고 했지만 학교는 공포감에 휩싸였었다.

런던경시청은 “킬러 광대 복장을 하고 사람들을 두렵게 하면 기소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이달 31일 할로윈 데이를 앞두고 킬러 광대 소동이 급증하고 있다. 켄트 지방에선 3일 간 59건이 신고됐다. 한 대학생이 사슬톱을 들고 광대 복장을 했다가 체포된 일도 있다.

앞서 미국에선 여름부터 괴담이 불거지기 시작했고 사우스캐롤라이나 주를 시작으로 앨라배마·버지니아·플로리다ㆍ콜로라도 주 등 사실상 미국 전역에서 실제 무서운 가면을 쓰고 활보하는 광대들을 목격했다는 신고가 이어지면서 사회 문제가 됐다.

런던=고정애 특파원 ockham@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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