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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능 나누며 제주 올레길 함께 걸어요

㈔제주올레는 11일 “재능 나눔 프로그램인 ‘배우멍, 나누멍’을 매주 금·토요일 오후 8시 서귀포시 제주올레 여행자센터에서 올해 말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배우멍, 나누멍’은 제주를 찾은 올레꾼과 지역 주민들이 재능 나눔을 통해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지역 주민과 이주민·여행자 등 누구나 프로그램의 강사 또는 참여자가 될 수 있다. ‘사람은 누구나 한가지 이상씩 재능을 갖고 있기에 누구에게든 그 재능을 나눠주는 스승이 될 수 있다’는 기획 의도에 따라서다. 지난 9월에는 주민들이 강사로 나선 감귤 수세미 만들기, 톳 조청 만들기, 제주어 배우기, 제주음식에 대한 인문학 강좌 등 제주 자원을 널리 알리는 강좌가 진행됐다.

10월에도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14일에는 캘리그라피(손글씨 예술) 전문가 우선희씨가 ‘제주풍경을 담은 캘리그라피 핀버튼 만들기’ 강좌를 연다. 15일에는 프리랜서 번역가인 전정순씨가 여행자가 쓸 수 있는 간단한 영어문장들을 알려준다. 29일에는 자연주의 생활 디자이너 이효재씨가 자연주의 살림법을 소개한다.

11월에는 나무에 그림을 그리는 수공예와 제주 땡감으로 물들인 소품 만들기 등도 열린다. 서명숙 ㈔제주올레 이사장은 “제주 마을 또는 기업들과도 연계해 체험 프로그램을 확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최충일 기자 choi.choongil@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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