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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배구 올 시즌 경계 1순위 팀은? 기업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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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시즌 여자 프로배구에서 가장 경계해야 할 팀은 지난 시즌 준우승팀 IBK 기업은행이었다.

11일 서울 강남구 리베라 호텔에서 열린 여자 프로배구 개막 미디어데이에서 이정철 기업은행 감독을 제외하고 5개 팀 감독들은 기업은행의 잘 짜인 조직력을 경계했다. '디펜딩 챔피언' 현대건설의 양철호 감독은 "한 번 우승을 해보니 또 우승을 하고 싶다는 마음이 간절하다"며 "아무래도 지난 시즌 챔피언결정전에서 만났던 IBK기업은행이 강하다. 꼭 꺾어야 하는 팀"이라고 했다. 박미희 흥국생명 감독과 김종민 한국도로공사 감독은 "기업은행이 선수 구성, 전력이 좋다"고 말했다.

기업은행은 국가대표 공격수 박정아·김희진이 한층 성장했다. 새로운 외국인 선수 메디슨 리쉘도 팀에 잘 적응하고 있다. 이정철 감독은 비시즌 동안 리우 올림픽 여자 배구 국가대표 감독으로 자리를 비웠지만 선수들의 조직력은 더욱 좋아졌다. 지난 3일 끝난 코보컵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이정철 감독은 "지난 시즌 막판엔 주요 선수가 부상이라 제대로 실력을 보여주지 못했다. 올 시즌에는 선수들이 부상없이 시즌을 잘 마무리했으면 좋겠다"며 "모두 우리 팀을 경계하는데 그만큼 더 강한 모습을 보여주겠다"고 강조했다.

여자 프로배구는 15일 오후 4시 경북 김천체육관에서 한국도로공사와 IBK기업은행의 경기로 시즌을 시작한다. 6라운드 동안 팀당 30경기, 총 90경기로 정규시즌 순위를 가른다. 정규리그는 내년 3월 14일까지 5개월 동안 이어진다. 올 시즌에는 휴식일이 금요일에서 월요일로 바뀌었다. 정규시즌이 끝나면 내년 3월 18일부터 23일까지는 정규리그 2, 3위 간 플레이오프가 3전 2승제로 열린다. 챔피언결정전(5전 3승제)은 내년 3월 24일부터 4월 2일까지 개최된다. 올스타전은 4라운드 종료 후인 내년 1월 22일 개최할 예정이다.

박소영 기자 psy0914@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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