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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생 1000여 명 “시흥캠퍼스 반대” 본관 점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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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서울대 본관에 진입하는 학생들. 학생들의 본관 점거는 지난 2011년 서울대 법인화 반대 시위 이후 5년 만이다. [사진 서울대 대학신문]


서울대 학생들이 학교 측의 시흥캠퍼스 설립 계획 철회를 주장하며 10일 학교 본관을 점거했다. 남양주캠퍼스 건립을 두고 갈등이 한창인 서강대, 직장인 대상 단과대 설립 계획을 둘러싼 반발 농성이 진행 중인 이화여대에 이어 주요 대학들이 잇따라 학내 분규에 빠져드는 모양새다.

학교 측 “산학협력의 장 활용 계획”


서울대 총학생회는 이날 오후 10시35분쯤 1000여 명의 학생들이 대학 본부 4층을 점거했다고 밝혔다. 총학생회는 앞서 오후 6시쯤 중앙도서관 앞에서 전체 학생총회를 열고 참석자 1980명 중 1483명의 동의를 얻어 ‘시흥캠퍼스 실시협약 철회 요구’를 결정했다. 본부 점거에는 이 중 1097명이 찬성한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대 학생의 본관 점거는 2011년 ‘서울대 법인화’ 반대 이후 5년 만이다. 앞서 서울대는 기획부총장을 위원장으로 하는 ‘시흥캠퍼스 추진위원회’를 구성하고 시흥캠퍼스 설립을 준비해 왔다. 서울대는 2018년 3월부터 시흥캠퍼스를 산학협력의 장으로 활용한다는 계획이었다.

윤재영 기자 yun.jaeyoung@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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