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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물 하루 2L 마시면 촉촉한 피부 미백 에센스 바르면 밝은 얼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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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선한 바람이 부는 가을, 피부 고민을 호소하는 사람이 늘고 있다. 아침저녁으로 일교차
가 심한 환절기엔 피부가 건조해져 하얗게 각질이 일어나고 가렵기도 하다. 가을철 피부 건강을 돕는 세안 방법부터 생활습관, 새로 나온 기능성 제품 등에 대해 알아봤다.

가을철 피부 관리법


미지근한 물로 적시듯
이마·코→볼 순서로 세안
실내 습도는 60% 적당


건성 피부인 박신비(33·여)씨는 가을이 온 것을 피부로 제일 먼저 느낀다. 최근 들어 얼굴이 자주 당기고 건조해지는 것 같다. 박씨는 “여름 때보다 각질 제거를 꼼꼼히 하고 보습 제품도 더 신경 써서 바르는데도 피부가 개선되지 않아 걱정”이라고 말했다. 중성 피부인 김동준(32)씨는 부쩍 눈가에 기미가 생겨 고민이다. 평소 야외운동을 좋아하는 김씨는 “여름철에 햇빛을 많이 쬔 이후 피부가 거칠어지고 작은 기미와 잡티가 생겨 얼굴 색이 전체적으로 어두워졌다”고 했다.

가을엔 피부가 푸석해지기 쉽다. 여름보다 피지와 땀 분비량이 적고 건조해진 공기에 피부에 있는 수분이 줄어들기 때문이다. 방치할 경우 피부 탄력이 떨어져 주름이 생기기 쉽고, 심하면 건선·홍조 같은 피부질환으로 이어질 수 있다. 건강한 피부를 지키기 위해서는 올바른 세안 방법으로 각질을 잠재우고 자신에게 맞는 기능성 화장품을 사용해 수분을 충분히 채워줘야 한다.

건조한 공기로 피부 수분 감소
먼저 무리한 세안은 피해야 한다. 하얗게 일어난 각질을 제거하기 위해 클렌징 워터·클렌징 오일·폼 클렌징·비누 등을 사용해 이중 세안을 하는 여성이 많다. 하지만 이럴 경우 피부에 꼭 있어야 할 수분과 유분까지 모두 없앨 수 있다. 뽀드득 소리가 날 정도로 세안하면 피부 보호막이 손상될 수 있다.

세안은 손을 깨끗이 씻은 후 미지근한 물로 적시며 한 가지 제품으로 하는 것이 좋다. 이때 손바닥으로 볼부터 문지르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볼 부위는 피지가 적게 분비되므로 씻는 순서를 뒤로 미뤄 문지르는 시간을 짧게 하는 것이 좋다. 피지가 많이 분비되는 부위인 이마와 코 부분부터 씻는 것이 피지를 효과적으로 씻어낼 수 있다. 세안을 마친 후에는 섬유 결이 고운 수건으로 얼굴을 살짝 누르다시피 해서 물기를 없애는 것이 좋다. 섬유 표면이 거친 수건으로 얼굴을 위아래로 문지르며 닦으면 피부가 거친 자극을 고스란히 받게 된다.

피부를 깨끗이 씻은 후에는 피부 탄력을 지켜줄 수분 공급에 힘써야 한다. 물은 수시로 마셔야 한다. 물을 많이 마시게 되면 피부에 수분을 공급해 주고 노폐물 배출을 도와 피부 트러블을 줄일 수 있다. 세계보건기구(WHO)의 일일 수분 섭취 권장량은 성인 기준 2L다. 차가운 물보다는 미지근한 물이 좋다. 실내 습도는 60% 정도로 유지하도록 한다. 가습기가 없다면 젖은 빨래와 천연 가습 식물을 활용할 수 있다. 실내온도는 18~22도를 유지해야 공기가 건조해지는 것을 막을 수 있다.

피부 타입에 맞는 기능성 제품을 바르는 것도 좋다. 에센스와 로션 같은 제품은 미세하게 갈라진 각질층의 틈을 메워 피부에 부드러운 보호막을 만든다. 또 표피의 수분 함량이 높아져 피부의 장벽 기능이 강화된다. 각질층 맨 아래에서부터 올라오는 수분이 증발되는 것을 막아 피부가 적정 습도를 유지하고 피부 표면의 감촉도 촉촉하고 부드러워진다.

여름에 칙칙해진 피부를 다시 밝게 하고 싶다면 미백 기능성 제품을 선택할 수 있다. 보령제약은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미백 기능성을 인정받은 제품인 트란시노 시리즈 화장품(작은 사진)을 내놨다. 이 제품은 일본 제약회사 다이이치산쿄 헬스케어의 기술력으로 개발된 것으로 저자극·무향료·무착색·알레르기테스트 기준을 통과해 민감한 피부인 사람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식약처 인정 미백 기능성 화장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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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 중 ‘트란시노 화이트닝 에센스’는 미백 유효성분인 트라넥삼산(Tranexamic Acid) 성분을 함유하고 있다. 트라넥삼산 성분은 기미와 주근깨의 원인이 되는 멜라닌 생성을 억제한다. 미백 효과을 높여 주는 물질인 KP(뽕나무 추출물인 판토테인설폰산) 성분도 함유해 어두운 피부를 밝게 개선하는 효과가 있다. 수분 보습기능도 있어 건조한 피부를 촉촉하게 한다.

에센스 전에 바를 수 있는 제품으로는 ‘트란시노 화이트닝 클리어 로션’이 있다. 트라넥삼산 성분을 함유해 피부 톤을 더욱 밝게 해준다. 각질 유연 성분인 연꽃씨발효여과물과 살구즙이 있어 피부 재생 주기를 촉진한다. 사용자는 피부 결이 매끄러워지는 광채 효과를 볼 수 있다. 보령제약 유수진 PM은 “트란시노 화이트닝 에센스는 일본 최대 뷰티 웹사이트인 ‘@코스메’에서 미백·미용액 부문 최고 제품으로 선정된 제품”이라며 “트란시노 화이트닝 에센스와 트란시노 화이트닝 클리어 로션을 같이 사용하면 에센스를 단독으로 사용할 때보다 트라넥삼산의 흡수량이 1.5배 증가해 함께 사용하는 것을 추천한다”고 말했다. 이 제품은 사계절 사용할 수 있고, 약국에서 구입할 수 있다.
푸석한 피부 개선하려면 기억하세요!
1 피부 자극 최소화
잦은 목욕, 온천, 사우나, 찜질방 사용을 피하고 세안할 때 미지근한 물로 문지르며 닦는다.

2 세안 후 3분 이내 보습제 바르기
로션·크림·오일 등은 자신에게 맞는 제품을 선택해 사용한다.

3 잠잘 때는 선선하게
이불을 덮어 체온이 올라가게 하는 것은 좋지 않다. 실내온도는 18~22도를 유지한다.

4 실내 습도 적절하게 유지
가습기로 실내 습도를 60%로 유지하는 것이 좋다. 빨래를 실내에 널어놓는 것도 괜찮다.

라예진 기자 rayeji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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