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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가 협업 열풍]편의점·화장품업체도 이색 협업 상품





【서울=뉴시스】박주연 기자 = 소비자들의 취향에 빠르게 반응하는 화장품업계와 편의점에서도 협업 열풍이 불고 있다.



10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유명 캐릭터나 삽화, 디자이너들과의 공동 작업으로 만들어진 감각적인 제품들이 소비자들의 욕구와 맞아떨어져 매출에 곧바로 반영되고 있다. 이런 탓에 뷰티, 편의점 업계도 컬래버래이션 열풍은 피해갈 수 없는 대세로 자리잡았다.



세계 유명 패션 디자이너들과 매년 컬렉션 제품을 내놓는 아모레퍼시픽 헤라는 이번 시즌 유명 일러스트레이터 에릭 지리아와 함께 협업한 제품을 선보였다.



컬렉션은 여자가 가장 아름다워지는 '사랑에 빠지는 설렘의 순간'들을 로맨틱한 일러스트로 표현했다. 헤라는 이선빈과 걸그룹 원더걸스의 예은과 혜림, 카라 한승연, 애프터스쿨 리지, 가수 솔비가 참석한 가운데 이벤트를 열기도 했다.



LG생활건강은 10일 빌리프 제품에 크리에이티브 디자인 스튜디오 '슈퍼픽션'의 디자인을 적용한 '빌리프X슈퍼픽션' 에디션 2종을 출시했다. 스캇, 프레디, 닉 3명의 캐릭터가 아쿠아 슈트를 입고 촉촉함을 찾아 여행을 떠난다는 내용이 제품 디자인에 담겼다.



LG생활건강 비욘드 역시 지난달 가수 '옥상달빛'과 협업한 '비욘드X옥상달빛 리미티드 에디션'을 출시했다. 위로와 공감을 전달하는 가사로 인기를 얻고 있는 옥상달빛의 가사를 재미있게 개사한 무공해 메시지 캘리그라피에 에코 일러스트레이터 미아 차로의 디자인을 적용, 인기를 끌고 있다.



이 에디션은 비욘드의 대표 수분라인 '피토 아쿠아'와 인기 바디 라인 '딥모이스처' 제품에 적용됐다.



한지민 비욘드 마케팅 담당자는 "바쁘게 살아가는 현대인의 마음을 위로해 줄 제품을 출시하고 싶어 옥상달빛과 협업했다"며 "직접적으로 소비자들에게 감성을 전달하는 프로젝트를 지속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애경은 10일 복면가왕 가면을 디자인해 유명세를 탄 황재근 패션디자이너와의 협업으로 '복면 마스크팩'을 출시했다.



'앙큼한 캣츠걸 촉촉수분', '청순가련 코스모스 매끈피부', '달콤살벌 파인애플 산뜻정화', '꽃미인 꽃게 영양촉촉', '블링블링 쌍다이아 수분폭탄', '마성여인 클레오파트라 탱탱탄력' 등의 이름을 붙여 소비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는 평가다.



소비자와의 최접점에 있는 편의점에서도 협업 바람이 거세게 불고 있다.



편의점은 캐릭터 뿐만 아니라 식품업계와 손을 잡고 특색있는 소용량 제품들을 내놓고 있다. 이들 제품은 키덜트족이나 젊은 여성을 넘어 대중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CU는 롯데제과와 손잡고 리락쿠마와 친구들의 스티커를 담은'리락쿠마 빵'을, GS25는 디즈니·픽사 애니메이션 '도리를 찾아서' 캐릭터를 활용한 햄버거 도리도리버거'를 내놔 인기를 끌었다.



pj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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