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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글로벌·채텀하우스·여시재 포럼] 아소 다로 "아시아-유럽 협력, 정치적 리더십 가장 중요"

 

아소 다로(麻生太郞) 일본 부총리 겸 재무상은 10일 J글로벌ㆍ채텀하우스ㆍ여시재 포럼에서 “차세대 아시아와 유럽 간의 협력 생각할 때 가장 필요한 것은 국제적 협력을 위한 정치적 리더십”이라고 말했다.

아소 부총리는 포럼 기조연설에서 “국제 협력과 국내 정치 간에는 종종 긴장관계가 만들어지곤 한다. 영국의 브렉시트(Brexitㆍ영국의 유럽연합 탈퇴)가 전형적 사례”라며 이처럼 말했다. 그러면서 “일본도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TPP)에 참여했지만, 국내 농업 종사자들의 우려가 있어서 의회 등 여러 장에서 이를 해소하기 위한 정책을 강구하고 있다. 국제적으로 협력하고 국제적 규범을 만들기 위해선 (국내적으로)정치적 리더십이 요구되는 상황이 최근 점점 많아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또 “아시아와 유럽 간 협력의 효과를 극대화는 길은 바로 연계성(connectivity)을 높이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구체적 방법에 대해선 “아시아를 포함한 신흥국에는 방대한 인프라 수요가 있는데, 이를 충족시키기 위한 충분한 투자를 추진할 필요가 있다. 또 경제동반자협상도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경제성장은 민간의 경쟁에 의해 만들어지는 것이고, 정부는 이 과정에서 자유롭고 공정한 규범을 정비하는 역할을 맡아야 한다. 이를 위해 일본은 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RCEP), 한ㆍ중ㆍ일 자유무역협정(FTA) 등을 통한 연계성 강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면서다.

정종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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