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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인도’등 37점 보물 지정 추진

국가 지정문화재 ‘보물’ 지정을 위한 조사에 들어갈 혜원 신윤복의 ‘미인도’.



간송미술관 소장품이 한층 다양한 방법으로 국민과 만나게 됐다. 간송미술문화재단(이하 간송재단)과 문화재청은 7일 오전 국립고궁박물관에서 ‘문화재 보존 관리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간송 전형필 선생 탄생 110주년을 맞아 고인의 각별한 애정과 열정으로 수집된 간송재단 소장 문화재의 효율적인 보존과 관리를 함께해 나간다. 외부 협력에 소극적이던 간송재단이 또 한 번 큰 발걸음을 뗀 셈이다.



간송미술문화재단·문화재청

업무협약은 두 방향으로 이뤄진다. 우선 간송재단 소장품의 문화재 지정이 추진된다. 혜원 신윤복의 ‘미인도’, 탄은 이정의 ‘삼청첩’, 겸재 정선의 ‘경교명승첩’ 등 역사성과 예술적 가치가 충분함에도 문화재 등록을 하지 않았던 명품 37점이 ‘보물’ 지정을 위한 인문학 및 자연과학 조사를 받는다.



제작기법, 주요 특성, 보존 상태 등 세밀한 연구조사가 끝나면 보존관리 방안이 마련된다. 이후 특별 전시, 학술 심포지엄 등을 열어 일반인 누구나 이들 국가 보물을 감상하고 이해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할 계획이다.



 



 



정재숙 문화전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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