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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익위 “영국 정부 초청 ‘셰브닝 장학생’ 김영란법 적용 안 받아”

주한영국대사관이 권익위로부터 영국 정부가 초청하는 ‘셰브닝(chevening) 장학생’ 지원이 김영란법(부정청탁 및 금품수수 금지법)에 위배되지 않다는 유권해석을 받았다고 6일 밝혔다. 영국대사관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투명한 선발 과정을 거치는 한 셰브닝 장학금은 김영란법에 저촉되지 않음을 한국 정부로부터 통지 받았음을 알리고자 한다”고 전했다.

셰브닝 장학금은 영국 정부가 전세계 160개 국으로부터 지원을 받아 석사 학위를 1년간 공부할 수 있돌고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전공에 상관없이 지원할 수 있으며 연간 4000만원 이내의 학비와 생활비를 제공해 특히 공무원이나 대학 관계자들에게 인기가 많다. 주한 영국대사관은 지난 8월부터 장학생을 모집하고 있다. 접수 마감은 오는 11월 8일다. 영국대사관 관계자는 “김영란법 저촉 여부가 없는 것이 확인된 만큼 영국 정부에서 지원하는 셰브닝 장학생 모집에 많은 분들이 지원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앞서 지난 4일 권익위는 김영란법 시행 이후 폭주하는 질문 가운데 빈발하거나 중복된 문의에 대해 1차 FAQ를 공개했다. 권익위는 외국정부가 비용을 부담해 한국 공무원, 교수, 기자 등 초청해 문화체험 등 자국 홍보를 하는 경우, 항공료, 교통, 숙박, 음식물, 기념품 등 사회상규에 따라 허용된다고 유권해석을 했다.

박성훈 기자 park.seonghu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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