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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기문 지지율 소폭 하락…여당 국감거부 투쟁 탓? 야당 공세 탓?

새누리당의 지난주 1주일 간 국정감사 보이콧 투쟁이 여야 대선주자의 지지율에는 어떤 영향을 미쳤을까?

여론조사기관 리얼미터가 6일 공개한 10월 첫주 주중 조사에 따르면 반기문 유엔사무총장 23.2%,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 16.8%, 안철수 국민의당 전 대표 11.1% 순인 것으로 나타났다. 반기문 사무총장은 전주 조사(26.8%)에 비해 3.6%포인트, 문재인 전 대표도 전주(18.4%)대비 1.6%포인트 각각 하락한 반면 안철수 전 대표는 전주(9.7%)와 비교해 1.4%P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 총장은 문재인 전 대표에 근소하게 오차범위 밖으로 우위를 유지했으나 문 전 대표와 안철수 전 대표의 지지율 격차는 오차범위 안이다.

뒤이어 오세훈 전 서울시장이 4.7→6.0%, 이재명 성남시장 3.8%→5.2%로 상승세, 박원순 서울시장은 전주와 같은 4.9% 지지율을 보였다. 안희정 충남지사가 4.8%, 김무성 전 새누리당 대표와 손학규 더민주 고문이 각각 3.6%, 홍준표 경남지사 2.6%, 유승민 새누리당 의원 2.4% 순으로 나타났다.

권순정 리얼미터 조사분석실장은 “반 총장의 경우 야당 의원들이 ‘퇴임 후 대선 출마가 유엔 결의위반’이라는 공세와 함께 최근 법원이 반 총장 조카에 대해 경남기업에 부동산 사기혐의로 59만달러 배상 판결을 내린 것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그러면서 “정당 지지도를 보면 새누리당(33.0→32.8%), 더민주(28.8→30.1%), 국민의당(13.9→12.7%)로 변화가 크지 않아 지난주 국정감사 보이콧 투쟁이 기존 지지층을 결집한 것 외에 큰 영향을 주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말했다.

이번 조사는 리얼미터가 지난 4~5일 전국 만19세 이상 남녀 1015명을 상대로 무선전화 면접(17%)과 스마트폰앱(40%),유ㆍ무선전화 자동응답(ARS) 조사방법을 혼용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응답률은 10.6%, 표본오차는 95%신뢰수준 ±3.1%포인트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공정심의위와 리얼미터 홈페이지 참조.

정효식 기자 jjpol@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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