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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놀드 파머 영전에 바친 라이더컵 트로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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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 미켈슨, 버바 왓슨, 리키 파울러(오른쪽부터)가 4일(현지시간) 펜실베이니아주 라트로브 세인트 빈센트칼리지에서 열린 추도식에서 2016 라이더컵 우승트로피를 아놀드 파머에게 바쳤다. [사진 칼리지 골프 트위터]

‘아니의 군대(Arnie’s Army)’와 라이더컵 우승 트로피가 마지막까지 ‘킹(The King)’ 의 곁을 지켰다.

미켈슨 등 미국 대표팀 추도식 참석
파머, 라이더컵 7회 참가 모두 우승

5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라트로브의 세인트 빈센트 칼리지에서 열린 골프황제 아놀드 파머의 추도식. 필 미켈슨(46)과 리키 파울러(28), 버바 왓슨(38) 등은 미국의 2016 라이더컵 우승 트로피를 들고 지난달 26일 87세를 일기로 타계한 고인을 찾았다. 파머의 딸인 에이미 소더스의 간절한 요청으로 라이더컵 우승 트로피는 영전에 놓였다. 미국과 유럽의 대항전인 라이더컵은 파머의 일부와도 같았다. 파머는 라이더컵에 7차례 참가해 모두 미국의 우승을 주도했다. 두 번은 캡틴으로 출전했다. 1963년에는 지휘봉을 잡고 경기도 하는 플레잉 캡틴으로 활약했다. 당시 3승1무라는 좋은 성적으로 미국의 우승에 앞장섰다.

파머는 ‘라이더컵 사나이’다. 통산 22승2무8패에 단일 대회와 싱글매치 역대 최다 승점 타이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1967년 5전 전승으로 승점 5점을 챙겼고, 싱글매치 전적은 6승2무3패(7점)를 기록했다. 미국은 올해 라이더컵에서 유럽을 17-11로 완파한 뒤 “파머를 위한 우승”이라며 고인을 기렸다.

김두용 기자 enjoygolf@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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