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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 사진관] 사흘 뒤 한글날…명동에는 한글이 없다

한글날(10월9일)을 앞둔 명동에 한글이 없다.

서울 명동이 중국인 관광객 유커(游客)들에게 점령된 지는 오래다. 이들이 상인들을 먹여 살린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런데 이러다간 한국 사람은 명동에서 손님 대접을 아예 받지 못하게 되는 것 아닐까? 거리를 다녀보면 중국어, 일본어가 한글을 밀어내 한국인은 외국에 온 듯한 느낌을 받는다. 그리고 사흘 뒤면 한글 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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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동성당 앞 올리브영 매장 입구에 걸린 유커 환영 현수막. 중국인이 좋아하는 붉은 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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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가에 내놓은 죽집 안내판. 한자 죽(粥)을 붉고 큰 글씨로 썼다. 한글로도 메뉴를 적긴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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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식당은 중국어로만 메뉴를 설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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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콜릿 카페의 메뉴판. 한글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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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 중 받은 마사지 업소 전단. 한글은 자세히 봐야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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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패션 스토어의 가두 안내판도 중국어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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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옷 매장의 가두 안내판. 한자를 어느 정도 알아도 뜻을 이해하긴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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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광고 샌드위치맨. 중국어, 일본어, 영어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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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은행 명동지점의 환전 안내판. '사무실임대' 덕분에 한국이라는 걸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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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두 피켓도 중국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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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뜻일까? '七切'은 70% 할인이란 뜻일까? 그렇다면 모든 상품 70%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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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국 간판을 한자로 크게 만들고 조명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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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어 쓰레기 과태료 경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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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용관련 의사들을 소개하는 책이 중국어로 여러 권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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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네즈 광고모델 송혜교가 중국어 안내판을 들고 있는 입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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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동의 어떤 골목은 중국으로 착각할만큼 한자 간판이 많다.

최정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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