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Load Image preLoad Image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다른 기사, 광고영역 바로가기
중앙일보 사이트맵 바로가기
닫기
닫기

[MBA 가는 길] 의료?빅데이터 등 9개 전공…이론·현장 조화 이루는 PBL 강점

기사 이미지

경희대 MBA는 이론과 현장이 조화를 이루는 과제 해결중심의 수업(Project Based Learning, PBL)을 추구한다. [사진 경희대 MBA]

기사 이미지
경희대학교 경영대학원은 올해 설립 50주년을 맞았다. 1966년 MBA과정을 설립한 이후 1만5000여 명의 동문을 배출했다. 일반경영뿐 아니라 경영컨설팅서비스·국제경영·브랜드·세무·문화예술경영·의료경영·중국경영·빅데이터경영 등 9개의 세부전공을 두고 있다. 경희대 MBA 관계자는 “국내 최초로 최고경영자과정(AMP)을 개설해 AMP 동문 수만 4000여 명에 달한다”고 말했다.

경희대 MBA는 매 학기 약 180개의 강좌를 개설한다. 원생들은 여섯 과목을 필수로 듣고 나머지는 선택과목으로 수강한다. 타 전공에서 개설된 과목도 수강 가능하다. 경희대 MBA 관계자는 “다양한 과목을 수강하면서 기존에 가진 경영철학에 융복합적 사고를 덧입혀 새로운 시각을 갖게 되고 타 전공 원우와의 소통을 통해 시야를 넓힐 수 있다”면서 “경희대 MBA는 경영의 기초를 세워줄 학문중심 교수진과 실무현장에 능한 현업 전문가 교수진을 구성해 이론과 현장이 조화를 이루는 과제 해결중심의 수업(Project Based Learning, PBL)을 추구한다”고 설명했다.

경희대 MBA는 경영연구 패러다임의 전환을 꾀하고 있다. 자가 학습의 능률을 극대화하는 거꾸로 학습법을 강의에 도입했다. 원생들은 경희대 통합학습시스템인 KLAS 사이트(klas.khu.ac.kr)를 이용해 수업 내용을 미리 공부해 온다. 실제 강의시간에는 개인이 직접 연구한 성과물을 가지고 토론한다. 교수는 퍼실리테이터(조력자)의 역할을 수행하고 학생들의 브레인스토밍을 유도한다. 경희대 MBA 원생들은 토론과 질문을 통해 해답을 얻고 사고를 확장하는 과정에서 더 나은 아이디어를 발견하기도 한다. 경희대 MBA 관계자는 “이러한 교육방식이 사회초년생에게는 경영철학을 심어 주고 중견관리자에게는 고위직으로 가기 위한 길을 다지게 하며, 최고경영자에게는 새로운 경영 아이디어를 창출해 회사를 더욱 발전시키는 시금석이 된다”고 전했다.

경희대 MBA는 원생들의 경력개발을 위해 ‘커리어 관련 정규 교과목’을 별도로 운영하고 있다. 이직 및 타 분야 진출을 원하는 원생들의 커리어 관리를 지원하기 위함이다.

경희대 MBA는 창업교육도 강화하고 있다. 오는 15일 제1회 창업경진대회를 개최하여 우수 원생들에게 장학금을 통해 지원할 예정이다. 2018년엔 창업 전공 신규과정 개설을 준비하고 있다.

2016년 11월 25일에는 경희대 MBA 설립 50주년을 기념하는 ‘50주년 비전선포식’이 개최될 예정이다. 비전선포식을 통해 바라보게 될 경희대 MBA의 미래 전략은 ▶산학연계형 교과목 개설 ▶특성화 전공 확대 ▶글로벌 전문화이다. 경희대 MBA 관계자는 “산학연계 프로그램 차별화를 통해 원생들의 창업지원, 취업지원 및 경력관리를 도모할 예정”이라면서 “과제 해결형 수업 교육방식은 실무에 적용할 수 있는 수업방식으로 현업에서 부딪치고 있는 과제를 두고 함께 해결방안을 도출하는 방식이다. 이를 통해 원생은 물론 해당 기업도 함께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경희대 MBA는 다양한 기업체와의 협약을 통해 동종 업계 중소기업군을 대상으로 하는 특화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기업제휴 MBA 프로그램은 유통산업, 서비스산업, IT산업, 융복합 6차산업 등 산업별 트랙으로 나뉘어 운영된다.

경희대 MBA는 인적네트워크 형성 및 교류에도 도움이 된다. 매년 진행하는 ▶한마음 체육대회 ▶경영인의 밤 ▶경희대학교 경영대학원 골프동호회 ▶한마음 산악회 등 모임은 인적 네트워크 형성에 크게 이바지하고 있다는 평이다.

자세한 사항은 경희대 MBA 전화(02-961-0127~8)나 홈페이지(khmba.khu.ac.kr)를 통해 알아볼 수 있다.

배은나 객원기자 bae.eunna@joongang.co.kr
AD
온라인 구독신청 지면 구독신청

PHOTO & VIDEO

shpping&life

많이 본 기사

댓글 많은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