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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차바] 태풍에 떠내려갈 뻔한 길고양이 구한 부산 시민들

 
태풍 차바가 휩쓸고 간 부산 일대에서 익사할 뻔한 길고양이를 시민들이 구하는 사진이 온라인상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5일 오후 온라인 커뮤니티 ‘뽐뿌’에 ‘부산태풍: 고양이 구출작전’이라는 제목으로 7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부산 송도해수욕장 주변 매립지에서 갈색 고양이 한마리가 잔해물에 몸을 실은채 떠다니고 있었다. 차가 잠길 정도로 아수라장이 된 현장에서 용케도 살아남은 이 고양이는 사진을 찍는 시민을 향해 도와달라는 듯 간절한 눈빛을 보내고 있다.

이를 본 시민들이 긴 파이프를 고양이쪽으로 내밀었다. 두려움에 떨던 고양이는 낯선 사람들이 내민 파이프인데도 구조의 손길이란걸 아는지 다리에 힘을 꽉 줘서 붙잡았고 무사히 구조됐다.

이 사진을 올린 작성자는 “고양이 구조 장면을 찍은 사람의 허락을 받고 대신 올린다”며 “고양이에게 참치를 먹이고 있다”고 전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댓글을 통해 “시민들 멋있다”, “착한 분들”이라며 훈훈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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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부산 시민들의 고양이 구출 장면.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뽐뿌`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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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부산 시민들의 고양이 구출 장면.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뽐뿌`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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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부산 시민들의 고양이 구출 장면.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뽐뿌`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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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부산 시민들의 고양이 구출 장면.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뽐뿌`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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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부산 시민들의 고양이 구출 장면.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뽐뿌` 캡쳐]



김경희 기자 amator@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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