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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J카페] 미국 400대 부자 포브스 표지를 장식한 한국인의 아메리칸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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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경제전문지 포브스가 4일(현지시각) 미국 400대 부자 리스트를 발표했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의 공동창업자 빌 게이츠(60)가 23년 연속 미국 최고 부자 타이틀을 거머쥐었다는 소식은 이제는 별로 뉴스도 아니지요.

한국인들이 자랑스러워할만한 소식은 따로 있습니다. 의류유통업체 포에버21을 창업한 장도원·장진숙 부부가 포브스 표지(사진)를 장식한 것입니다. 이들은 올해 30억 달러의 재산으로 공동 222위에 올랐습니다. 포브스는 "400대 부호 중 10%인 42명이 이민자 출신"이라며 "장도원·장진숙 부부는 아메리칸 드림의 산증인"이라고 소개했습니다. 부부는 남편과 함께 1981년 미국으로 이민해 접시 닦기와 사무실 청소를 하며 3년간 모은 돈으로 39㎡ 크기의 의류 매장을 임차해 포에버 21이라는 간판을 달았습니다. "우리는 거의 아무것도 없이 시작했다"라는 부부의 어록과 함께 포브스 표지에는 자수성가한 부자의 당당한 모습이 엿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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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채연 기자 yamfler@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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