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Load Image preLoad Image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다른 기사, 광고영역 바로가기
중앙일보 사이트맵 바로가기
닫기
닫기

이기흥 전 수영연맹 회장, 제40대 체육회장 당선

기사 이미지
이기흥(61) 전 대한수영연맹 회장이 대한민국 체육을 이끌 새로운 수장으로 선출됐다.

이기흥 신임 회장은 5일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내 올림픽홀에서 열린 제40대 대한체육회장 선거에서 유효투표 수 892표 중 33%에 해당하는 294표를 받아 5명의 후보 중 최다득표를 기록했다. 강력한 경쟁자로 물망에 오른 장호성(62) 단국대 총장은 213표를 받았고 전병관(61) 경희대 교수가 189표, 이에리사(62) 전 국회의원이 171표로 뒤를 이었다. 장정수(64) 전 민주평통 자문위원은 25표에 그쳤다.

올해 초 대한체육회와 생활체육회의 통합을 이끈 김정행(73)·강영중(67) 공동회장이 모두 선거 불출마를 결정하면서 유세 기간 내내 오리무중의 판세가 이어졌다. 후보들간의 합종연횡설, 정치권 개입설 등 다양한 소문이 이어지며 선거판이 요동쳤다.

이 신임회장은 "이 순간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면서 "이제 엘리트 체육과 생활 체육은 하나다. 모두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조화로운 체육회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어 "각 경기단체와 시·도체육회, 선수들을 비롯한 체육인들을 가장 먼저 생각하며 솔선수범하겠다. 전폭적인 지지와 성원을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이 신임회장은 향후 4년간 체육회 수장 역할을 맡아 엘리트-생활 체육의 완전한 통합을 이끌 예정이다. 아울러 연 4000억원에 달하는 통합체육회 예산을 적재적소에 배분하고 집행하는 역할도 맡았다.

송지훈 기자 milkyman@joongang.co.kr
AD
온라인 구독신청 지면 구독신청

PHOTO & VIDEO

shpping&life

많이 본 기사

댓글 많은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