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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경찰, 112신고 접수 후 현장도착 시간 느려져

경기경찰의 112 신고 출동시간이 느려진 것으로 나타났다. 관할구역이 넓고 경찰관 1인당 담당인구가 많은 특수성을 감안하더라도 신속한 현장대응력을 키워야 한다는 지적이다.

국회 안전행정위 강석호 의원이 5일 경기남부·북부경찰청으로부터 제출받은 ‘경기도 경찰서별 현장도착 시간 현황자료’에 따르면 올 1월부터 8월까지 평균 현장도착 시간은 경기북부 6분33초, 경기남부 5분21초다. 현장도착 시간은 112신고 통합시스템에 의해 출동명령이 내려진 후 도착시간까지다. 도착시간은 순찰차에 장착된 GPS를 통해 측정된다.

지난해 출동시간은 경기북부 5분50초, 경기남부 4분49초였다. 올해의 경우 지난해에 비해 각각 43초, 32초 느려진 것이다. 경기북부경찰청의 경우 전국 17개 지방경찰청 중 충남청(6분49초)에 이어 두 번째로 느린 시간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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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경찰 내 출동시간이 느린 경찰서는 가평서 9분35초, 화성서부서 9분6초, 남양주서 7분37초, 포천서 7분26초, 연천서 7분17초, 양평서 7분3초, 일산서 7분, 여주서 6분40초, 광주서 6분28초, 화성동부서 6분26초 등 순이다.

경기경찰의 1인당 담당 인구는 경기부북청의 경우 2013년 평균 652명에서 올해 현재 636명으로 감소했다. 경기남부청 역시 같은 기간 710명에서 682명으로 줄었다.

강석호 의원은 “지리적 차이로 현장까지 도착하는 시간이 오래 걸릴 수 있겠지만 도착이 느려지는 것은 문제”라며 “현장에 적절하게 인력이 배치됐는지를 살펴봐야 한다”고 말했다.

수원=김민욱 기자 kim.minwook@joongang.co.kr





 
구분 도착시간
2013년 2014년 2015년 2016년 1~8월
경기북부 4분38초 4분12초 5분50초 6분33초
경기남부 5분2초 4분3초 4분59초 5분21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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