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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충전소] “매년 10월 22일을 세계 공기의 날로”…한국이 추진 앞장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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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가 대기오염으로 고통을 겪는 가운데 국내에선 10월 22일을 ‘세계 공기의 날’로 정하자는 움직임이 벌어지고 있다. 맑은 공기의 소중함을 느끼고 대기오염을 해결하기 위한 노력을 확산하자는 취지다. 세계 공기의 날 추진위원장은 국내 실내공기 분야의 원로학자인 김윤신(사진) 건국대 환경공학과 석좌교수가 맡고 있다. 그는 2010년부터 한국의 ‘공기의 날’ 행사를 주도했다. 2012년부터는 환경부가 공식 행사로 개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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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교수는 지난 4월 세계 공기의 날 발기인 대회를 열었다. ‘세계 맑은 공기 연맹(Global Alliance of Clean Air)’도 출범시켰다. 그는 “8월 부산에서 열린 세계대기학회를 통해 한국이 세계 공기의 날 제정을 추진하고 있음을 알렸다. 앞으로 미국·중국·일본 등 각국 학자들과 함께 공조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10월 22일을 선택한 건 물의 날(3월 22일)이나 지구의 날(4월 22일)처럼 22일을 환경 관련 기념일로 정한 사례가 많기 때문이다. 김 교수는 “영어로 10월인 October와 22일을 더하면 산소(O2)를 연상시킨다는 점도 이유”라고 덧붙였다. 김 교수는 동물 배설물을 연료로 활용해 개도국의 온실가스를 줄이는 ‘클린 스토브’ 사업, 각국 정부와 학계, 시민단체와 관련 기업이 한자리에 모이는 세계공기포럼(World Air Forum)도 준비 중이다.

강찬수 환경전문기자, 성시윤 기자 kang.chansu@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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