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Load Image preLoad Image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다른 기사, 광고영역 바로가기
중앙일보 사이트맵 바로가기

소싸움부터, 전어잡이까지…가을 축제 풍년이네

기사 이미지

지난해 열린 서천 전어축제 행사장에서 관광객들이 전어요리를 먹고있다. [사진 서천군]

문화의 달 10월을 맞아 충청권 곳곳에서 축제가 잇따라 열린다.

충청지역, 10월 중 다양한 행사
오늘부터 닷새간 청주서 ‘공예페어’
영동서는 난계 박연 기리는 국악잔치

충북 청주시는 5일부터 닷새 동안 옛 연초제조창 전시장과 광장에서 ‘2016 청주공예페어’를 개최한다. 공예 작가와 업체들이 평소에 만든 공예작품을 장터에 내놓으면 관람객들이 싸게 구입할 수 있다. 행사장은 기획존과 산업공예존·교육존·거리마켓으로 구성됐다. 120여개 업체가 입점해 다양한 공예 작품을 전시한다. 산업공예존에는 액세서리·도자기·스카프·목공·안경까지 다양한 수제 공예품을 볼 수 있다.

8일에는 충북예총이 주최하는 충북예술제가 개최된다. 일주일간 청주아트홀과 청주예술의 전당 일원에서 열리는 이 행사는 각 시·군에서 초청된 합창단 공연과 청주시립무용단 등의 춤 공연이 진행된다. 고려가요인 ‘청산별곡’을 모티브로 한 마당극과 시낭송경연대회, 충청도 사투리대회도 열린다.

국악고장의 충북 영동에서는 13일부터 16일까지 영동난계국악축제가 열린다. 영동군 심천면 출신으로 우리나라 3대 악성으로 추앙받는 난계(蘭溪) 박연(朴堧·1378~1458)을 기리는 국악잔치다. 난계 거리 퍼레이드와 국악공연, 국악기 제작·연주 체험, 전통문화공연, 풍물야시장 등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펼쳐진다. 충북 보은군은 14일부터 사흘간 보은 뱃들공원과 속리산 일원에서 대추축제를 개최한다. 충청권 유일의 소싸움인 제10회 보은 전국 민속 소싸움대회도 14∼18일 보은읍내 보청천 둔치서 펼쳐진다.
기사 이미지
충남 서산 해미읍성에서는 7일부터 9일까지 ‘서산해미읍성 역사체험축제’가 열린다. 곤장·형틀체험 등과 함께 호패와 미니 베틀로 팔찌 만들기 등을 체험할 수 있다. 보부상들이 직접 농산물 벼룩시장을 운영하기도 한다. 서천군 서면 홍원항에서는 9일까지 전어축제가 열린다. 5000원을 내고 전어잡기 체험 등을 할 수 있다. 안면도 백사장항에서도 8일부터 30일까지 대하축제가 개최된다. 대하요리 시식회, 맨손물고기 잡기 등 다양한 행사를 즐길 수 있다.

최종권·김방현 기자 choigo@joongnagn.co.kr
AD
온라인 구독신청 지면 구독신청

PHOTO & VIDEO

shpping&life

댓글 많은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