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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사오정] 박지원 위원장, 청와대 관계자가 누구냐?

 
청와대 관계자가 누구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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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서울 서초동 서울고등검찰청에서 열린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국정감사에 참석한 국민의당 박지원 비상대책위원장 겸 원내대표가 자신의 페이스북에 한 일간지 기사에 대한 반박성 글을 작성하고 있다. 김현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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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서울 서초동 서울고등검찰청에서 열린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국정감사에 참석한 국민의당 박지원 비상대책위원장 겸 원내대표가 자신의 페이스북에 한 일간지 기사에 대한 반박성 글을 작성하고 있다. 김현동 기자

4일 서울 서초동 서울고등검찰청에서 열린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국정감사에 참석한 국민의당 박지원 비상대책위원장 겸 원내대표가 자신의 페이스북에 한 일간지 기사에 대한 반박성 글을 올리고 있다. 해당 보도에서 인용한 청와대 관계자(익명)의 “(박 대표는) 북한에 약점 잡힌 게 있느냐”는 자신을 비난하는 발언에 대해 박 대표가 “(이 같은 발언을 한 게) 사실이면 수사를 하라”고 강하게 항의하는 글을 올렸다. 이어 박 위원장은 “관계자가 누구냐, 떳떳하게 실명을 밝혀라. 청와대 뒤에 숨지 말고 얼굴을 내 보라”면서 “우리는 비판의 자유가 보장되는 헌법을 가졌다”고 적었다.

앞서 박 위원장은 지난 2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박 대통령의 (국군의날) 기념사를 현장에서 들으면서 섬뜩한 부분에 잠을 이룰 수가 없었다”면서 “북한의 붕괴와 귀순을 거론하면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을 압박하는 게 아니라 ‘선전포고’ 아니겠느냐”고 지적했다.

박근혜 대통령은 지난 1일 계룡대에서 열린 건군 제68주년 국군의 날 기념식에 참석해 "북한주민 여러분들이 희망과 삶을 찾도록 길을 열어 놓을 것"이라며 "언제든 대한민국의 자유로운 터전으로 오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사진·글 = 김현동 기자 kim.hd@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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