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Load Image preLoad Image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다른 기사, 광고영역 바로가기
중앙일보 사이트맵 바로가기

서북도서 북 도발 상황 대비…한·미 해병대 연합 전술 실전 훈련

기사 이미지

한·미 해병대 장병들이 2일 백령도에서 전술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서북도서에서 북 도발 상황을 가정한 한ㆍ미 해병대의 연합 전술 훈련을 실시 중이라고 4일 해병대사령부가 밝혔다. 최북단 서북도서에 대한 도발 위협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에서 한ㆍ미 양국이 증원 훈련을 비롯한 작전 태세 실전 훈련에 나선 것이다.

해병대는 6여단 병력 120여 명과 미 해병대 병력 200여 명이 참가하는 연합 훈련을 오는 5일까지 백령도에서 실시한다. 미 해병대 3사단은 지난 2일 한국 해군 상륙함을 통해 백령도에 전개한 후 한국 해병대와 실제 발생 가능한 상황을 부여해 주ㆍ야간에 걸쳐 이뤄지는 전술 훈련을 벌였다.
기사 이미지
기사 이미지
기사 이미지
앞서 연평도에서는 한ㆍ미 해병대 항공함포연락중대(ANGLICO) 인원들이 적 도발 상황을 가정한 공중ㆍ 해상 화력 유도 훈련도 실시했다. 함포연락장교는 상륙작전과 지상작전에서 근접 항공지원과 합포 사격 지원을 요청하는 임무를 수행한다. 실전적 훈련을 위해 한국 공군의 전투기 KF-16이 지원했다. 해병대 관계자는 “이번 훈련은 한미 해병대의 연합 화력통제에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고 밝혔다.

케빈 존스 미 해병대 3사단 중대장은 “한ㆍ미 해병대가 확고한 동맹을 유지한 가운데 정신적으로나 육체적으로 실전태세를 갖추기 위해 실시했다”며 “이번 훈련을 통해 유사시 더욱 준비된 상태로 작전에 임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기사 이미지
백령도 해병대 6여단 엄대훈 중대장도 “서북도서는 해병대가 지난 66년 동안 굳건히 지켜온 대한민국의 소중한 영토”라며, “굳건한 한미동맹과 불굴의 해병대 디엔에이(DNA)를 바탕으로 적의 어떠한 도발에도 즉각 응징할 수 있는 만반의 작전대비태세를 갖출 것”이라고 말했다.

박성훈 기자 park.seonghun@joongang.co.kr
AD
온라인 구독신청 지면 구독신청

중앙일보 핫 클릭

PHOTO & VIDEO

shpping&life

뉴스레터 보기

김민석의 Mr. 밀리터리 군사안보연구소

군사안보연구소는 중앙일보의 군사안보분야 전문 연구기관입니다.
군사안보연구소는 2016년 10월 1일 중앙일보 홈페이지 조인스(https://news.joins.com)에 문을 연 ‘김민석의 Mr. 밀리터리’(https://news.joins.com/mm)를 운영하며 디지털 환경에 특화된 군사ㆍ안보ㆍ무기에 관한 콘텐트를 만들고 있습니다.

연구소 사람들
김민석 소장 : kimseok@joongang.co.kr (02-751-5511)
국방연구원 전력발전연구부ㆍ군비통제센터를 거쳐 1994년 중앙일보에 입사한 국내 첫 군사전문기자다. 국방부를 출입한 뒤 최장수 국방부 대변인(2010~2016년)으로 활동했다. 현재는 군사안보전문기자 겸 논설위원으로 한반도 군사와 안보문제를 깊게 파헤치는 글을 쓰고 있다.

박용한 연구위원 : park.yonghan@joongang.co.kr (02-751-5516)
‘북한의 급변사태와 안정화 전략’을 주제로 북한학 박사를 받았다. 국방연구원 안보전략연구센터ㆍ군사기획연구센터와 고려대학교 아세아문제연구소 북한연구센터에서 군사ㆍ안보ㆍ북한을 연구했다. 2016년부터는 중앙일보에서 군사ㆍ안보 분야 취재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