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Load Image preLoad Image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다른 기사, 광고영역 바로가기
중앙일보 사이트맵 바로가기

[속보] 식약처, 한미약품 ‘올리타정’ 허가 취소 않기로

 
기사 이미지

사망에 이를수 있는 중증 부작용이 확인돼 논란을 빚은 한미약품 ‘올리타정(성분명 올무티닙)’의 판매가 계속 허용된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4일 중앙약사심의위원회를 열고 논의한 결과, 한미약품의 내성 표적 폐암 신약에 대해 말기암 환자의 치료를 고려해 허가를 그대로 유지한다고 밝혔다.

대신 부작용 발생 가능성에 대해 환자에게 자세히 알리고, 복용 동의를 받는 등 제한적으로 사용하도록 했다.

이 약은 다른 치료제에 내성이 생긴 폐암 환자들을 위한 항암제로, 지난 7월 베링거잉겔하임에 총 7억3000만 달러(약 8037억원) 규모의 기술 수출 계약을 맺었다.

그렇지만 영국 제약 업체 아스트라제네카가 개발한 폐암 치료 신약이 지난해 11월 미국을 시작으로 올해 유럽과 일본 등에서 잇따라 승인을 받으며 올리타정의 시장성은 위축됐다.

더군다나 국내 임상시험 과정에서 피부 괴사 부작용으로 환자 2명이 사망하는 등 새로운 부작용이 발견되자 베링거잉겔하임은 신약에 대한 권한을 한미약품에 반환했다.

김영민 기자 bradkim@joongang.co.kr
 
AD
온라인 구독신청 지면 구독신청

중앙일보 핫 클릭

PHOTO & VIDEO

shpping&life

뉴스레터 보기

김민석의 Mr. 밀리터리 군사안보연구소

군사안보연구소는 중앙일보의 군사안보분야 전문 연구기관입니다.
군사안보연구소는 2016년 10월 1일 중앙일보 홈페이지 조인스(https://news.joins.com)에 문을 연 ‘김민석의 Mr. 밀리터리’(https://news.joins.com/mm)를 운영하며 디지털 환경에 특화된 군사ㆍ안보ㆍ무기에 관한 콘텐트를 만들고 있습니다.

연구소 사람들
김민석 소장 : kimseok@joongang.co.kr (02-751-5511)
국방연구원 전력발전연구부ㆍ군비통제센터를 거쳐 1994년 중앙일보에 입사한 국내 첫 군사전문기자다. 국방부를 출입한 뒤 최장수 국방부 대변인(2010~2016년)으로 활동했다. 현재는 군사안보전문기자 겸 논설위원으로 한반도 군사와 안보문제를 깊게 파헤치는 글을 쓰고 있다.

박용한 연구위원 : park.yonghan@joongang.co.kr (02-751-5516)
‘북한의 급변사태와 안정화 전략’을 주제로 북한학 박사를 받았다. 국방연구원 안보전략연구센터ㆍ군사기획연구센터와 고려대학교 아세아문제연구소 북한연구센터에서 군사ㆍ안보ㆍ북한을 연구했다. 2016년부터는 중앙일보에서 군사ㆍ안보 분야 취재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