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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악관 "북한 도운 미국 기업 제재는 오바마 대통령 의지"

북한의 핵 미사일 개발을 도운 중국 기업에 대한 미국 정부의 제재는 버락 오바마 대통령의 의지가 반영된 것이라고 백악관이 밝혔다.

조시 어니스트 미 백악관 대변인은 27일(현지시간) 브리핑에서 이 문제와 관련해 "북한 정권을 추가로 고립시키고 그들을 도우려 시도하는 개인이나 기관에 압박을 가하려는 대통령의 의지를 드러낸 것"이라고 답했다. 미국은 중국의 중견 그룹인 랴오닝 홍샹의 일부 자회사와 경영진을 금융제재 대상에 올려놓은 상태다. 홍샹그룹은 중국 외부에 계좌를 개설한 후 북한으로 물품을 수출할 때 달러화를 사용하려 했고, 우라늄 원심분리기와 미사일 부품 원자재 등을 수출했다는 혐의를 받고 있다.

어니스트 대변인은 "이 일이 북한 정권의 반복된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 위반에 대해 국제 사회가 얼마나 단합돼 있는지를 시사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는 한미 동맹에 대해선 "(오바마) 대통령의 의지는 조금도 줄어들지 않았다"며 "미국이 북한의 미사일 위협으로부터 한국을 보호하기 위해 사드 배치를 한국과 협의했다는 점이 이를 잘 설명해준다"고 강조했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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