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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강 자라섬이 재즈로 물든다…10월 1∼3일 ‘제13회 자라섬 국제재즈페스티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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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0월 열린 ‘제12회 자라섬 국제재즈페스티벌’ [사진 가평군]

다음달 초 경기도 가평군 북한강 자라섬 일대가 재즈의 선율에 젖어든다.

가평군은 다음달 1∼3일 자라섬에서 ‘제13회 자라섬 국제재즈페스티벌’을 연다고 29일 밝혔다. 올해 자라섬 축제에는 미국·브라질·프랑스·독일 등 25개 국 26개 팀과 국내 22개 팀의 뮤지션 300여 명이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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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0월 열린 ‘제12회 자라섬 국제재즈페스티벌’ [사진 가평군]

페스티벌에는 ‘재즈의 거장’으로 불리는 카에타누 벨로주·오레콘 밴드·럭키 피터슨 등이 나와 정상급 재즈를 선보인다. 벨로주는 그래미상 2차례, 라틴 그래미상 9차례를 각각 수상한 브라질 음악의 살아있는 전설이다. 그는 올해 리우 올림픽 개막식 축하공연에서 팝스타 이나타와 ′은빛샌들′을 부르며 인류 화합과 번영을 염원했던 음악인이다.

미국의 오레콘 밴드는 각 나라 고유의 다양한 음악을 재즈와 결합시켜 ‘월드퓨전’과 같은 크로스오버 재즈 장르를 개척한 뮤지션이다. 미국의 블루스 뮤지션인 럭키 피터슨은 전설적인 뮤지션이었던 제임스 피터슨의 아들이다. 그는 기타·하몬드 오르간·보컬 등 여러 방면에서 두각을 드러내는 멀티 블루스 뮤지션으로 평가받고 있다. 블루스 소울을 들려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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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0월 열린 ‘제12회 자라섬 국제재즈페스티벌’ [사진 가평군]

김진희 가평군 군정홍보담당은 “자라섬 국제재즈페스티벌에는 지난해 21만명이 다녀 가는 등 2004년 1회 축제 시작 후 지난해까지 총 190만명이 다녀간 국내 대표적 재즈 축제다. 올해 초 문화체육관광부가 ‘대한민국 대표 축제’로 선정하기도 했다”고 소개했다.

자라섬 재즈축제장은 서울에서 50분∼1시간이면 갈 수 있다. 준고속열차인 itx-청춘 열차를 타면 서울 용산에서 자라섬 인근 가평역까지 58분 정도 걸린다. 서울 청량리에서는 50분이 소요된다. 서울 동서울버스터미널에서 출발하는 춘천행 버스를 타면 가평버스터미널까지 1시간 거리다.

김성기 가평군수는 “올해 자라섬 국제재즈페스티벌은 ‘한불 수교 130주년 기념 교류의 해’를 맞아 프랑스 재즈를 집중 조명한다“고 말했다.

전익진 기자 ijjeo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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