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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금이자, 바닥 보다 더한 지하실 수준?…1억 맡겨도 연 이자 고작 131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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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예금 등을 포함한 예금은행의 저축성수신금리가 또 떨어졌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8월 예금은행의 신규취급액 기준 저축성수신금리는 연 1.31%로 7월보다 0.01%포인트 하락했다. 1억원을 1년간 맡겨도 131만원의 이자밖에 받을 수 없다는 얘기다.

저축성수신금리는 정기예금 등 순수저축성예금과 양도성예금증서(CD) 등 시장형금융상품을 총괄한 금리다. 한국은행 기준금리가 1.25%까지 하락하면서 저축성수신금리도 덩달아 낮아지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저축성수신금리는 2014년12월만 해도 2.16%였지만 지난해 말 1.72%, 지난 6월 1.44%, 7월 1.32% 등 계속 떨어지고 있다. 순수저축성예금(1.31%)과 시장형금융상품(1.35%) 각각의 금리는 지난달과 동일했다.

신규취급액 기준 대출금리는 연 3.23%로 전월 수준을 유지했다. 다만 주택담보대출 금리는 2.70%로 사상 최저치였던 지난달보다 0.04%포인트 상승했다.

금융권 관계자는 “상당수 은행이 이미 올해 주담대 대출 목표치를 달성했거나 목표치에 근접한 상태”라며 “여기에 금융당국이 리스크 관리를 주문함에 따라 자연스럽게 금리가 오르고 있는 것”이라고 말했다.

박진석기자 kailas@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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