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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첫 화성여행 비용 2억원까지 낮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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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인 테슬라 창업자이자 미국 민간우주선 개발업체 스페이스X의 최고경영자(CEO)인 일론 머스크(사진)가 10년 내 인류를 화성에 보내려는 구체적인 청사진을 발표했다고 뉴욕타임스(NYT) 등이 2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테슬라 창업 머스크 청사진 발표

머스크는 이날 멕시코 과달라하라에서 열린 국제우주비행회의 기조연설에서 “이르면 2022년부터 인류를 화성으로 보낼 것”이라며 4분짜리 동영상을 공개했다. 사람들을 태운 우주선 로켓이 지구에서 발사돼 화성에 도달하는 내용이 담겼다. 머스크는 “지금 여러분이 본 게 현실이 될 날이 머지 않았다”고 말했다. 그는 지난 1월 처음으로 “인류를 화성에 보내겠다”고 선언했다. 당시 2025년 계획이었는데 반년 새 3년 앞당겼다. 머스크는 이날 화성 우주선 탑승료, 탑승 기간 등도 소개했다. 1인당 50만 달러(약 5억5000만원)고, 화성까지 가는데 약 80일이 걸린다. 머스크는 “초기 우주선은 100명까지 태울 수 있으며 26개월 주기로 발사될 것”이라며 “우주선 성능을 계속 향상시켜 비행 시간도 30일로 단축하고, 탑승료도 20만 달러(약 2억2000만원) 수준으로 낮추겠다”고 말했다.

머스크의 청사진이 현실화되려면 재사용이 가능한 로켓과 우주선을 개발해야한다. 스페이스X는 꾸준히 로켓 시험 발사를 진행 중이며 우주선도 4년 안에 개발해 첫 시험 발사할 계획이다.

백민정 기자 baek.minjeong@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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