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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 금융] ‘NH핀테크 오픈플랫폼’ 구축해 혁신적 금융 서비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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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금융은 핀테크 분야에서 선도적 역할을 하고 있다. 사진은 투자자가 쉽게 선택하고 가입할 수 있는 플랫폼인 NH투자증권의 ‘로보캅’ [사진 NH농협금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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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환 농협금융지주 회장은 올해 초 신년사에서 “글로벌 진출과 핀테크를 농협금융의 미래 성장동력”이라고 강조하고 “디지털 융·복합이 가져올 파급효과는 우리들의 대응에 달려있다”며 “핀테크는 농협이 가장 잘 할 수 있는 분야인 만큼 주도적으로 그림을 그려 나가자”고 주문했다.

농협은행은 2015년 12월 은행권 최초로 ‘NH핀테크 오픈플랫폼’을 구축했다. 기존의 인터넷뱅킹이나 스마트뱅킹 등 뱅킹서비스는 은행이 완성된 서비스를 제작해 고객에게 직접 제공하거나, 은행이 개별 업체에 맞는 서비스를 각각 개발해 공급해온 방식이었다. 농협은행이 서비스를 개시한 NH핀테크 오픈플랫폼은 은행은 표준화된 금융 API(응용프로그램 인터페이스)를 제공하고, 핀테크기업은 이 API를 활용해 다양하고 혁신적인 금융서비스를 고객에게 서비스 할 수 있게 됐다.

농협은행은 지난해 11월 핀테크 기업과의 협력과 상생을 위해 ‘NH핀테크 혁신센터’를 개소했다. 또 올해 비대면 마케팅 채널인 ‘스마트금융센터’를 구축했다. 스마트금융센터는 스마트폰·SNS 등 비대면 채널을 통해 유입되는 고객의 요구사항을 실시간 분석해 고객에 대한 마케팅을 가능하게 하는 금융복합시스템이자 상담조직이다.

NH투자증권은 지난해 12월 국내 최초 로보어드바이저인 ‘QV 로보 어카운트’를 자체 개발해 출시한 데 이어 올 7월에는 다양한 로보 어드바이저 상품들을 한 곳에 모아 투자자가 쉽게 선택하고 가입할 수 있는 플랫폼인 ‘로보캅(ROBO Change Of Paradigm)’을 출시했다. 또 비대면 계좌 개설 앱 ‘1 minute’을 통해 쉽고 간편한 모바일 계좌 개설이 가능하다. 농협캐피탈과 NH저축은행도 인터넷을 통한 전자금융서비스와 비대면 채널 확대를 추진 중이다.

한편 농협금융의 글로벌 진출은 김용환 회장이 취임한 지난해 4월 이후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농협금융은 농업금융 분야의 전문성과 농협중앙회 경제사업과의 시너지를 활용하면 타 금융그룹과 차별화되는 강점이 있다고 판단해 취임 이후 ‘글로벌 전략사업 추진 TF’를 구성해 중국, 동남아 지역을 중심으로 해외진출을 모색해 왔다.

송덕순 객원기자 song.deoksoo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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