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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ft&] 곡선 디자인에 골드 체인 백 … 자유로운 여성 감성을 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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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우미우 벨루토 베르니체 백은 미우레이디 백과같은 모양 버클을 사용했다. [사진 미우미우]

미우미우는 패션 세계의 끊임없는 변화와 그 속에서 변하지 않는 본질에서 영감을 받아 클래식에 모순성을 접목시켰다. 미우미우는 도시와 전원, 남성성과 여성성, 꾸뛰르와 스트릿, 과거와 현재, 추함과 아름다움, 고급스러움과 값싼 것 등 모순적이고 대립적인 요소들을 접목시킨다. 하이패션과 로우패션의 경계를 고의적으로 허무는 아방가르드하고 위트 있는 미우미우의 방식은 패션계에 늘 새로움과 놀라움, 그리고 미우미우만의 아름다움을 선사한다.

미우미우

미우미우 2016 가을·겨울 컬렉션은 귀족가문의 화려한 라이프스타일, 그리고 이와 반대되는 어두움 이렇게 두 가지의 감각적이고 모순적인 면에서 영감을 받아 발전했다.

16세기 영국의 소셜 파티를 연상시키는 레드 폭스 퍼와 화려한 주얼 장식, 고급스러운 광택을 띄는 벨벳 소재들이 의류를 비롯 백과 슈즈에 사용됐다. 컬렉션 전반에는 승마에서 영감을 받아 승마복을 연상시키는 팬츠와 재킷 등과 밀리터리 룩을 선보였다. 벨벳 소재는 데님과 함께 사용됐다. 슬리브의 커프나 재킷의 요크에 부분적으로 삽입됐다. 커튼, 고급 브로케이드와 고블랭 융단 등에서 영감을 받은 소재는 블루종과 롱스커트로 만들어졌다.

미우미우 달리아 백은 부드러운 곡선의 디자인에 골드 체인을 조합시켜 세련되면서도 자유로운 여성의 감성을 표현한 백이다. 크기가 다른 체인들이 연결된 스트랩과 말의 안장 장식을 연상시키는 독특한 버클 장식이 돋보인다. 스크래치에 강한 염소가죽과 부드러운 촉감의 양가죽을 사용했다.

미우미우는 2016 가을·겨울 시즌을 맞아 미우레이디백을 선보였다. 마드라스 백을 재해석한 것이다. 염소가죽으로 만들어진 클래식한 디자인의 백에 화려하고 큼직한 벨트 버클을 장식한 이 백은 수작업으로 만들어졌다. 바로크적인 감성이 느껴지는 버클 부분에 강렬한 컬러의 반짝이는 잼스톤을 사용했다. 문의 미우미우 청담 매장 02-541-7443.

배은나 객원기자 bae.eunna@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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