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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노트7 오늘부터 판매 재개

삼성전자가 28일부터 이동통신 3사를 통해 갤럭시노트7 판매를 재개한다. 지난달 6~18일 사전 예약한 고객을 대상으로 우선 단말기를 지급한다. 신규 가입 고객은 내달 1일부터 개통할 수 있다. 프로모션 기간도 연장 운영된다. 사전 예약 고객의 경우 다음 달 15일까지, 신규 고객의 경우 다음 달 31일까지 개통시 ‘기어핏2’ 등 사은품을 받을 수 있다.

화웨이, 고화질폰으로 한국 공략
20만원대 5.5인치 ‘H’내일 출시
3만~4만원 요금제면 공짜 수준

지난달 19일 출시된 갤럭시노트7은 배터리 발화 문제로 전량 리콜되면서 지난 2일 판매가 중단됐다. 삼성전자는 현재 한국과 미국에서 갤럭시노트7의 리콜 비율이 60%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갤럭시노트7은 한국에서 약 40만대, 미국에서 약 100만대 정도 팔린 상태다. 삼성전자는 28일 주요 언론 매체 광고를 통해 아직 갤럭시노트7 교환 프로그램에 참여하지 않은 고객을 대상으로 신제품 교체를 독려하는 등 리콜 비율을 높이기 위해 주력하고 있다.

갤럭시노트7이 발화문제로 곤욕을 치르면서 국내 대화면폰 시장에 대한 외국 업체의 공략도 거세지고 있다. 화웨이는 20만원대 대화면 스마트폰 ‘H’를 LG유플러스를 통해 단독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판매는 29일부터 시작된다. H는 1300만 화소 카메라와 5.5인치 고화질(HD) 대화면이 특징이다. 2GB 램을 갖춰 고성능 게임도 무리없이 즐길 수 있다. 3000mAh의 배터리 용량을 갖춰 고화질 영화를 10시간 연속 볼 수 있다. 출고가는 24만2000원으로 3만~4만원대 요금제를 사용할 경우 공짜로 살 수 있을 전망이다. 공시 지원금은 29일 공개된다.

이 제품은 화웨이가 한국에 선보이는 네 번째 스마트폰이다. 화웨이는 2014년 12월 LG유플러스 전용폰으로 30만원대 중저가 스마트폰 ‘X3’를 선보이며 국내 시장에 처음 발을 들였다. 2015년 12월에는 ‘쯔위폰’으로 알려진 ‘Y6’를 역시 LG유플러스 전용폰으로 선보였다. LG유플러스는 2013년 화웨이의 4세대(4G) 롱텀에볼루션(LTE) 장비를 도입했던 인연으로 화웨이의 중저가폰을 줄곧 단독 출시했다. 이달 초에는 KT를 통해 ‘비와이폰’과 ‘비와이패드’를 단독으로 출시했다. 통신업계 관계자는 “화웨이폰은 20만~30만원대 가격에 프리미엄 제품 못지 않은 기능을 갖추고 있기 때문에 이통사가 지원에 나서면 쉽게 판매량을 늘릴 수 있다”며 “화웨이가 매번 한 통신사의 전용폰으로 국내 시장을 공략하는 영리한 전략을 취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김경미 기자 gaem@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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