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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정세균 의장 중립성 위반 녹취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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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현 새누리당 대표는 25일 야권의 김재수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해임건의안 단독 처리와 관련, "도둑이 집주인에게 몽둥이 들고 덤비는 것과 같다"고 맹비난했다. 이 대표는 이날 오후 국회에서 긴급 최고위를 열고 "사과를 해야 할 더불어민주당이 오히려 해임을 의결했다"며 이같이 말했다.오종택 기자


 
야당의 김재수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의 해임건의안 처리에 반발해 새누리당 지도부가 25일 밤 10시에 소집한 의원총회에선 음성 녹음 파일이 한 개가 중요한 논의대상에 올랐다고 당 관계자가 전했다.

이 관계자는 "정세균 국회의장이 중립성 의무를 위반한 명백한 자료를 새누리당이 입수했다"고 주장했다. 새누리당 관계자들이 본지를 포함한 출입 기자들에게 전달한 파일속엔 "세월호나 어버이연합…둘 중에 하나 내놓으라는데 안내놔,그래서 그냥 맨입으로,그래서 그냥은 안되는 거지"라고 말하는 남성의 목소리가 담겨있다.
 
새누리당 관계자는 "해임안 표결이 진행중이던 24일 새벽 마이크가 켜진 상황인 줄을 모르고, 정 의장이 더민주 지도부의 모 인사와 나눈 대화"라며 "해임건의안 표결을 하지 않는 대신 세월호 특조위 활동기한 연장이나 어버이연합 관련 청문회를 내놓으라는 주장"이라고 말했다. 이날 새누리당의 의원총회엔 110명에 가까운 의원들이 참석했고, 26일 1시40분에서야 끝났다. 

박유미 기자 yumip@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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