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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과 미술의 콜라보…美 디자이너 안양의 정체성 재해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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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에서 활동하는 패션 디자이너 크리스티나 킴의 쿠션 작품. 10월 15일에 개막하는 안양공공예술프로젝트에서 처음 선보인다. [사진제공=안양문화예술재단]

패션이 미술을 만나 공공예술이 됐다. 10월에 개막하는 제5회 안양공공예술프로젝트(APAP 5)에서 패선과 공공예술이 결합된 작품이 국내에 처음 공개될 예정이다.

주인공은 미국 로스앤젤레스를 중심으로 활동하는 패션 디자이너 크리스티나 킴(Christina Kim)이다. 프리스티나 킴은 APAP 5에 'outside/inside'란 주제로 안양천 일대의 바위 무늬에서 영감을 얻은 쿠션을 전시한다.

다양한 크기의 쿠션은 안양예술공원 내에 위치한 안양파빌리온 전시관에 공개된다. 이곳을 방문한 시민들은 자유롭게 쿠션을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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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에서 활동하는 패션 디자이너 크리스티나 킴의 쿠션 작품. 안양천 일대의 바위 무늬에서 영감을 얻었다. 10월 15일에 개막하는 안양공공예술프로젝트에서 처음 선보인다. [사진제공=안양문화예술재단]

.APAP 5 개막에 앞서 10월 11일에는 예술공원 안에 있는 김중업건축박물관에서 크리스티나 킴이직접 시민과 함께 작품을 완성하는 워크숍도 열릴 예정이다. 크리스티나 킴은 "이번에 선보이는 작품들은 단순히 시각적인 요소를 넘어 실용성에 중점을 뒀다"며 "재료의 텍스처, 색상, 모양, 패턴을 소개하는 것이 아니라 안양의 역사와 정체성을 반영하고 시민과 연계성을 고려한 작품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APAP는 안양시가 3년마다 개최하는 국내 유일의 공공예술 트리엔날레다. 시민들이 일상에서 예술을 즐길 수 있도록 도시 자체를 하나의 갤러리로 만드는 프로젝트다. 안양의 지형·문화·역사 등에서 영감을 얻은 다양한 공공예술 작품들을 선보인다. 10월 15일부터 12월 15일까지 두 달간 안양예술공원과 시내 곳곳에서 진행된다.

유길용 기자 yu.gilyong@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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