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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숙아·신생아 중환자실 부담 덜어

앞으로 미숙아·신생아가 중환자실을 이용할 때 발생하는 건강보험 비급여 부담이 줄어든다. 또 분만 취약지역의 인프라 확충을 위해 관련 수가가 개선된다. 보건복지부는 21일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를 열고 이같은 내용의 수가 개선방안을 의결했다.

호흡기 질환 검사비 건보 적용
15만원 상당 …연간 3만 명 혜택

이에 따라 앞으로 미숙아·신생아가 중환자실에 입원하게 될 경우 8종의 호흡기 바이러스 질환 검사 비용에 건강보험이 적용된다. 현재 약 15만원인 검사비에 보험이 적용되면 본인부담금이 없어진다.

중환자실에 입원하는 연간 약 3만 명의 신생아 대부분이 호흡기 바이러스 질환 검사를 받고 있다.

고성능 치료 기기의 수가도 개선된다. 호흡부전증후군이나 폐동맥고혈압 등을 앓는 미숙아나 중증 신생아의 경우엔 일반 인공호흡기로 치료가 되지 않아 5~10배 빠른 진동 인공호흡기 처치가 필요하다. 하지만 지금까지는 비용에 비해 보험 혜택의 폭이 작아 장비 활용이 어려웠다. 개선안에 따라 수가가 신설되면 의료기관에서의 활용이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단순 보온 기능 외에 처치·시술이 가능한 고성능 보육기(인큐베이터)에 대한 수가도 개선됐다.

분만 시설이 부족한 지역의 자연분만 수가는 3배 늘어난다. 인천 강화군, 경기도 가평·양평 등 97곳이 해당한다.

서영지 기자 vivia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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