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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트·졸리 부부 파경, 꼬띠아르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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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안젤리나 졸리, 브래드 피트, 마리옹 코티야르.

할리우드의 대표 ‘잉꼬부부’였던 브래드 피트(53)와 안젤리나 졸리(41)가 결혼생활에 마침표를 찍은 건, 브래드 피트와 프랑스 여배우 마리옹 코티야르(41)의 불륜 때문이라는 추측이 나왔다. 영국 데일리메일 등은 21일(현지시간) “브래드 피트가 마리옹 코티야르와 바람을 피운 것이 안젤리나 졸리에게 발각돼 둘 간의 관계가 파경을 맞았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안젤리나 졸리는 브래드 피트와 마리옹 코티야르 간의 관계를 의심, 사설 탐정을 고용해 이를 확인한 뒤 이혼 소송을 제기했다.

브래드 피트와 마리옹 코티야르의 불륜설은 올해 초부터 꾸준히 제기돼 왔다. 두 사람은 영화 ‘얼라이드’(로버트 저메키스 감독, 내년 개봉 예정)를 촬영할 때, 안젤리나 졸리가 질투할 만큼 촬영 현장에서 다정하고 친밀한 모습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마리옹 코티야르는 프랑스를 대표하는 여배우다. ‘라비앙 로즈’(2007, 올리비에 다한 감독)에서 20세기 프랑스 최고의 가수 에디트 피아프의 일생을 훌륭하게 그려내며 미국 아카데미, 영국 아카데미, 골든 글로브 시상식의 여우주연상을 휩쓸었다. 할리우드 영화 ‘인셉션’ ‘미드나잇 인 파리’ 등 수많은 영화에 출연했으며, ‘다크 나이트 라이즈’ 에서 악당 미란다 역을 연기하기도 했다.

마리옹 코티야르 또한 배우자가 있다. 법적인 부부는 아니지만, 2007년부터 프랑스 배우 겸 감독 기욤 까네와 동거 중이다. 이와 관련, MSN 등 외신들은 “코티야르가 둘째를 임신했으며 아이 아버지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고 보도했다. 한편 브래드 피트의 전 부인인 배우 제니퍼 애니스톤은 피트-졸리 부부의 이혼 소식을 접한 뒤 “너희들의 업보다(That’s karma for you)”라고 말했다고 유에스위클리(Us Weekly)는 전했다.

두 사람의 이혼 이유가 불륜이 아닌 브래드 피트의 약물남용 때문이라는 주장도 나왔다. 미국 연예매체 TMZ는 20일 두 사람 측근의 말을 인용해 졸리가 평소 피트의 약물과 알코올 남용 문제를 두고 불만이 컸으며, 이것이 이혼까지 이어졌다고 보도했다.

정현목·홍수민 기자 gojhm@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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