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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라! 대한민국 경제] 스마트그리드, 에너지 밸류체인 … 신성장동력 육성에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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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CNS는 스마트그리드 전반의 사업 포트폴리오를 통해 국내외에서 에너지 신사업을 개척해 나가고 있다. 사진은 LG CNS가 구축한 불가리아 태양광 발전 시스템을 모바일 폰으로 관리하고 있는 모습. [사진 LG CNS]

LG CNS는 종합 에너지 사업과 IoT(사물인터넷), 클라우드, 빅데이터 등 첨단 정보통신기술(ICT) 관련 신성장 육성에 집중하고 있다. 국내외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며 이 분야에서 선도 기업으로서 입지를 확고히 다져가고 있다.

LG CNS는 스마트그리드 전반의 사업 포트폴리오를 통해 에너지 플랫폼 기반의 종합 에너지 사업자를 지향하며, 국내외에서 에너지 신사업을 개척해 나가고 있다. 올해 9월 제주 최대 규모(27MWh)의 풍력발전 연계형 에너지저장시스템(ESS) 설치·운영 사업자로 선정됐다. LG CNS는 국내에서 한국전력 주파수조정용 ESS사업을 성공적으로 완료하고, 지난해 7월 상용운전을 시작했으며, ESS사업의 역량을 바탕으로 미국 시장에 진출할 계획이다. LG CNS는 2014년 국내 기업이 유럽에서 수주한 통합 스마트그리드 사업 중 최대 규모인 폴란드 최대 전력회사 타우론 전력이 발주한 총사업규모 약 480억원, 스마트 미터기(AMI) 33만 대 공급과 시스템 구축 사업을 수주한 바 있다.

LG CNS는 2012년 불가리아에 21.3MW급 태양광 발전 시스템을 구축하고 본격 가동 중이다. 일본 오이타현 이마이치시 태양광 사업 계약을 비롯해 일본에서 현재 43MW 수주와 시공 실적을 확보하는 등 국내 기업으로서 일본 태양광 발전사업 최대 실적을 보유하고 있다.

LG CNS는 지난해 ‘에너지 신산업 추진단’ 조직을 신설해, 친환경 에너지 자립섬 조성 사업 등 에너지 신산업 관련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LG CNS는 2014년 조도와 거문도 1차 민간발전사업자로 선정됐으며, 2015년 9월에는 울릉도 친환경에너지 자립섬 특수목적법인(SPC)을 설립하고 준비 중이다. 또 지난해 10월에는 경북 상주시 오태·지평저수지에 각각 3MW씩 총 6MW 규모의 세계 최대 수상 태양광 발전소를 구축 완료했다. 이 같은 실적을 바탕으로 LG CNS는 친환경 에너지의 생산부터 저장과 효율적 사용에 이르는 완결형 에너지 밸류체인(value chain) 사업의 역량을 확보해 국내뿐 아니라 해외 에너지 솔루션 사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송덕순 객원기자 song.deoksoo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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