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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라! 대한민국 경제] 43만 가구에 ‘홈IoT’서비스 … 아파트·캠퍼스·도시로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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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는 홈IoT 가입자를 시작으로 오피스텔, 아파트, 캠퍼스 및 공공건물과 도시까지 IoT 기술을 끌어올릴 예정이다. 사진은 LG유플러스의 사물인터넷 이노베이션센터 전경. [사진 LG유플러스]


LG유플러스는 국내 이동통신사 중 최초로 전략 사업으로 IoT(사물인터넷)를 전면 배치해 국내 IoT를 선점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LG유플러스는 43만 가구의 홈IoT 가입자를 시작으로 오피스텔·아파트·캠퍼스 및 공공건물을 비롯한 도시까지 IoT 기술 확대 사업을 적극적으로 실현하며 전국을 IoT 기술로 한 단계 끌어올릴 예정이다.

LG유플러스의 홈IoT 서비스는 소비자의 입소문을 타고 가입자가 빠르게 늘어나고 있다. IoT 서비스가 IoT도어락·가스락·열림감지센서·스위치·플러그 등 총 27가지에 달하는 것을 감안하면 IoT 단말기가 판매된 숫자는 몇 배 이상 늘어난다.

LG유플러스의 홈IoT 서비스는 통신사에 관계없이 누구나 ‘IoT@home’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이용할 수 있다. 스마트폰 및 IoT허브(고급형)에 ‘불 꺼’ ‘가스 잠궈’ 등 총 3000 단어가 입력되어 있어, 다양한 음성명령이 가능해 실생활에서 쉽고 재미있게 이용할 수 있다. LG유플러스는 현재 27종의 서비스를 연내 40여 종 이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LG유플러스는 앞으로 건설될 대우건설 푸르지오 아파트 월패드에 IoT허브를 탑재한 ‘스마트 월패드’를 통해 기존 홈네트워크 서비스와 홈IoT 서비스를 하나의 애플리케이션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구축한다. 조명, 냉·난방, 현관CCTV, 화재감지 등 기존 유선 기반의 홈네트워크 영역을 IoT로 연동 후 유·무선 통합해, 빌트인 가전뿐 아니라 다양한 IoT 생활 가전을 추가한다는 계획이다.

캠퍼스 생활에도 IoT로 연결된다. 연세대 스마트 캠퍼스 사업의 수행사로 LG유플러스가 나서 2014년 11월부터 10개월간 2단계에 걸친 S-Campus 서비스를 구현해 학내 모든 정보를 스마트폰 중심으로 통합했다. 국내에서는 최초로 3개 통신사 구분 없이 모두 사용이 가능한 NFC 모바일 학생증을 도입하고, 연세대학교 대표 앱인 Y-TOP을 통해 각종 캠퍼스 편의시설 정보가 통합적으로 스마트폰을 통해 제공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구축했다. IoT를 활용한 스마트 시티 구축에도 나서 IoT 기술의 적용 범위 확장에 적극적이다.

송덕순 객원기자 song.deoksoo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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