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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라! 대한민국 경제] ‘혁신DNA’로 무장 … 세계가 주목하는 생활문화기업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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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그룹은 내수 중심 식품기업에서 세계가 주목하는 창의적 경영포트폴리오를 갖춘 기업으로 성장했다. 사진은 CJ제일제당이 지난해 가동에 들어간 말레이시아 메치오닌 공장의 제품 출하식 전경. [사진 CJ]

CJ그룹 성장의 원동력은 ‘혁신DNA’를 바탕으로 한 창조적 사업다각화다. CJ그룹은 식품 등 기존 사업의 첨단화·미래화 전략과 더불어 문화콘텐트, 영화관 등 미개척 분야를 일구는 신산업화 전략을 통해 내수 중심 식품기업에서 세계에서 주목하는 창의적인 경영포트폴리오를 갖춘 기업으로 일궈냈다.

2016년은 K-컬처 확산과 한식 세계화의 비전 달성을 위해 글로컬라이제이션(Global+Localization·글로벌 현지화) 전략으로 무장하고 현지 내수시장을 적극 공략하며 ‘글로벌 생활문화기업’으로 도약한다는 전략이다.

CJ제일제당은 바이오와 생물자원(사료+축산)의 글로벌 사업에 역량을 쏟고 있다. 지난해 초부터 가동을 시작한 말레이시아 바이오 공장을 앞세워 새로운 수익모델로 주목받고 있는 메치오닌 시장을 본격 공략할 계획이다.

글로벌 통합 한식 대표브랜드 ‘비비고’를 앞세워 전 세계에 ‘식문화 한류’를 이끌기 위한 노력도 지속된다. CJ푸드빌의 비비고 레스토랑을 통해 전 세계에 한식의 우수성을 먼저 알린 후 이를 경험한 소비자가 가정에서도 한식을 즐기기 위해 CJ제일제당의 비비고 가공식품을 구매하는 내·외식 시너지 효과를 창출해 전 세계인의 입맛에 한식을 스며들게 할 계획이다. CJ제일제당은 냉동만두·양념장·김치 등 글로벌 수출 전략 제품 5종을 ‘비비고’로 브랜딩해 해외에서 판매하고 있다.

CJ대한통운은 ‘2020년 글로벌 톱5 물류기업 도약’을 목표로 해외 거점 확대와 국제 물류 사업에 집중하고 있다. 지난해 중국 최대 냉동물류기업인 룽칭물류를 인수해 현지 네트워크와 사업 분야를 확대하고 원스톱 통합물류 서비스를 준비하고 있다.

지난해 6월 국내 유통업체 최초의 멕시코 진출로 중남미 시장 진입에 성공한 CJ오쇼핑은 전 세계 9개국 11개 지역에서 홈쇼핑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 태국·베트남·필리핀에서 전년 대비 30%의 성장을 기록했으며, 특히 태국과 베트남에서는 홈쇼핑 1위 사업자로서 확고한 지위를 다졌다.

송덕순 객원기자 song.deoksoo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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