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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라! 대한민국 경제] 변화에 선제 대응 … 글로벌 성장 드라이브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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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는 그룹 차원에서 에너지?유통?건설 등 기존 사업의 경쟁력 강화와 함께 새로운 사업영역으로 진출을 끊임없이 모색 중이다. 사진은 GS홈쇼핑의 말레이시아 홈쇼핑 채널 ‘GO SHOP’ 론칭 장면. [사진 GS]

허창수 GS 회장은 최근 ‘GS 최고경영자 전략회의’에서 혁신경영을 통한 미래성장전략을 강조했다. 허 회장은 “변화 속에는 항상 위기와 기회가 동시에 존재하기 마련이며, 어떠한 위기에서도 새로운 사업기회를 찾기 위해서는 ▶변화를 읽는 능력을 길러야 하고, ▶미래 먹거리 창출을 위한 과감한 실행력이 필요하며,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인재를 육성하고, 유연한 조직문화를 조성해야 한다”고 밝혔다.

GS는 출범 이후 그룹 전체 차원에서 에너지·유통·건설 등 기존사업의 경쟁력 강화와 함께 신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M&A, 선택과 집중을 통한 사업구조조정 등 새로운 사업영역으로 진출을 끊임없이 모색해 왔다. 올 하반기에도 미래 먹거리 사업 발굴과 사업 포트폴리오 강화, 안정적인 수익성 확보를 위해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GS에너지는 신평택발전, 동두천드림파워 지분인수와 자회사 GS파워 안양 열병합발전소 개체사업 진행을 통해, 경쟁력 있는 LNG 발전사업을 확장한 바 있다. 또 청라에너지 및 인천종합에너지 지분을 인수함으로써 집단에너지사업의 지역적 기반도 마련했다. 해외자원개발 분야에서도 ‘아부다비 3개 광구’와 미국 오클라호마 육상 ‘네마하 광구’ 등 해외 광구사업도 활발히 진행 중이다.

GS건설은 수익성 위주의 경영방침을 지속해 중동지역에서 최저가 입찰 방식을 벗어난 기획제안형 사업을 통해 수익성 위주의 수주를 목표로 한다. 해외 인프라 쪽도 중동뿐 아니라 동남아, 아프리카 중심으로 사업진출을 모색하고 있다. GS리테일은 인터넷은행 사업자로 선정된 K뱅크에 참여해 새로운 사업에 나섰다. 또 인터컨티넨탈호텔을 보유하고 있는 파르나스를 인수하는 등 신규 성장동력 발굴에 적극적이다. GS홈쇼핑은 단기 수익성 확보보다는 신 성장동력 확보에 집중해왔다. 국내에서는 디지털·모바일 시장으로 사업 역량을 재빠르게 옮기는 한편, 해외시장에 대한 성장 드라이브를 강화해 말레이시아와 러시아에 진출하며 해외 진출국을 8개로 늘렸다.

송덕순 객원기자 song.deoksoo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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