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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룸 레터] 빡빡한 취업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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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준비생들에게 안 좋은 소식입니다. 올해 대기업 취업이 더 빡빡해질 전망입니다. 500대 기업 2곳 중 한 곳이 신규채용을 줄이기로 했기 때문입니다. 전경련이 한 여론조사 회사에 의뢰해 대기업들을 상대로 실시한 채용 설문조사 결과입니다. 채용을 늘리거나 줄이는 판단 근거는 역시 경기입니다. 불황 탓에 있는 사람도 줄여야 할 판이니 신입사원 늘려 뽑을 여력이 없다는 응답이 많았다 합니다. 또 대졸 신입사원보다는 직장 경험이 있는 경력사원을 뽑겠다는 기업이 늘고 있습니다. 교육비용 없이 당장 써먹을 수 있다는 이유에서입니다. 졸업을 앞두고 구직활동을 하는 취업준비생들은 더 불리하게 됐습니다. 이밖에 정년연장으로 퇴직자가 줄어 신규 채용이 어렵다는 기업(9.8%)도 있습니다. 일자리를 둘러싼 세대간 경쟁이 슬슬 시작될 조짐입니다.

일본은행이 새로운 방식의 금융완화를 실시키로 했습니다. 장기금리가 0%로 유지되도록 자금공급량을 조절하겠다는 겁니다. 종전처럼 국채 매입을 통해 시장에 돈을 푸는 방식도 유지한다 합니다. 일본은행은 이를 양적·질적 금융완화라고 표현합니다. 다만 연금 운용 등에 차질을 빚을 수 있다는 이유로 마이너스 금리의 확대는 유보했습니다. 증시는 일본은행의 결정을 환영했습니다. 닛케이지수는 전날보다 315.47엔 오른 16,807.62엔에 마감했습니다. 국내에서도 코스피는 일본의 추가 금융완화 결정에 힘입어 2,030선을 회복했습니다. 그런데 주가에 더 큰 영향을 주는 것은 내일 새벽에 발표될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의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결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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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전략폭격기 B-1B 랜서가 오늘 한반도 상공을 비행하고 오산 공군기지에 착륙했습니다. B-1B가 한국에 착륙한 것은 처음입니다. 특히 이번엔 군사분계선 가까운 상공을 비행했다 합니다. 북한의 핵·미사일 도발에 대한 강력한 메시지라는 게 우리 군의 해석입니다. 미국의 억지력에 안심하는 분이 있는가 하면, 도발과 무력시위의 상승작용을 우려하는 분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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