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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기택 전 산업은행 회장 검찰 수사받을 듯…금소원 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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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기택 전 산업은행 회장. 신인섭 기자

홍기택 전 산업은행 회장이 검찰 수사를 받게 될 것으로 보인다. 금융소비자단체인 금융소비자원(금소원)은 20일 서울중앙지검에 홍 전 회장을 업무상 배임과 직무유기 혐의로 고발했다고 밝혔다.

금소원은 “정책금융기관 장으로서 대우조선해양ㆍ한진해운 등의 부실로 국가에 막대한 피해를 초래했다. 은폐 의혹이나 제대로 공시하지 않았다는 의혹을 밝혀야 한다”고 설명했다. 홍 전 회장은 지난 6월 언론인터뷰에서 “지난해 10월 당시 최경환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안종범 청와대 경제수석, 임종룡 금융위원장, 진웅섭 금융감독원장이 참석한 서별관회의에서 대우조선 4조2000억원 지원을 결정했다”고 말했다.

금소원은 “홍 전 회장 발언이 사실이라면 거수기 경영으로 대우조선을 부실덩어리로 만든 장본인이라는 비난을 면하기 어려울 것”이라며 “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AIIB) 초대 부총재를 불명예 퇴진해 국가적 망신을 초래한데다 현재 위치 파악이 안 되고 있다는 등의 의혹은 올바른 처신이라고 할 수 없다”고 지적했다.

이태경 기자 unipe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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