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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스토리] 세계 10대 원격교육기관 명성 … 아프리카에 ICT 활용한 모델 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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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월 서울에서 열린 원격교육 3차 연수에서 킨샤사국립대, DR콩고 국립교원대 교수와 교육 관계자로 구성된 연수단이 참여했다. [사진 방송대]

국립 한국방송통신대학교(이하 방송대)가 아프리카에 원격교육모델을 전수하며 세계 10대 원격교육기관 명성을 입증했다.

국립 한국방송통신대학교

방송대는 44년 역사를 자랑하는 국내 최초의 원격교육기관으로서, 외교부 산하 한국국제협력단(KOICA)과 함께 아프리카 콩고민주공화국(이하 DR콩고)에 원격교육모델 전수 사업을 진행 중이다.

지난 2014년과 2015년 진행된 1차, 2차 서울 연수에 이어 지난 8월 28일부터 9월 13일까지 서울에서 3차 연수를 진행했다. 이번 3차 연수에는 킨샤사국립대(UNIKIN), DR콩고 국립교원대(UPN) 교수와 교육 관계자로 구성된 연수단 10명이 참여했다. 방송대는 연수기간 동안 고등교육 및 원격교육에 대한 강의와 그룹 활동은 물론 방송대학TV, 정보전산원, 서울지역대학 등을 견학하는 프로그램도 진행하며 방송대 원격교육 노하우를 전했다.

현재 방송대는 DR콩고뿐만 아니라, 유네스코 사업으로 아프리카 짐바브웨, 모잠비크, 르완다 등에도 ICT를 활용한 원격교육모델 컨설팅을 진행하며 아프리카 교육한류를 선도 중이다. 특히 방송대는 오는 9월 25일부터 10월 1일까지 유네스코(UNESCO)-대한민국신탁기금이 진행 중인 ‘아프리카 정보통신기술 활용 교육혁신 사업’의 지원기관으로 ICT 활용 원격교육 부문 연수를 맡아 진행한다.

서울에서 진행된 총 3차에 걸친 연수 외에도 방송대 국제협력단은 지난 4월 직접 DR콩고에 방문해 지난 2년간의 성과를 점검하는 세미나를 개최하기도 했다. 서울에서 진행된 3차 연수에 참여한 DR콩고의 한 관계자는 “방송대의 원격교육을 통한 인재 양성으로 대한민국 경제수준이 높아질 수 있었던 것처럼, DR콩고에 방송대가 전수한 원격교육모델이 자리를 잡는다면 머지않아 눈에 보이는 경제성장을 이룰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 다.

이동국 방송대 총장 직무대리는 “국내 최초의 원격교육기관으로서 해외 국가 및 교육기관을 대상으로 한 단계씩 진행해온 원격교육모델 전수 사업은 이제 방송대의 또 하나의 경쟁력이 됐다”며 “교육한류를 이끄는 리더로 단순히 학교 위상을 넘어 대한민국의 위상을 높이고 있다는 평가를 들을 때마다 뿌듯한 마음”이라고 밝혔다.

송덕순 객원기자 song.deoksoo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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